Hwy 410 공사장서 콘크리트 벽 떨어져 트럭 덮쳐
하이웨이 육교 공사장에서 콘크리트 벽이 떨어져 도로를 달리던 트럭을 덮치면서 일가족 3명이 횡사했다.
바니 레이크 경찰에 따르면 13일 오전 10시 15분께 Hwy 410의 바니 레이크 육교공사장에서 차선 분리용의 대형 콘크리트 벽이 아래 엔젤린 도로로 떨어졌다. 이 콘크리트는 마침 엔젤린 도로를 달리던 트럭을 덮쳐 20대인 조쉬 엘리스와 바네사 엘리스 부부 및 이들의 8개월된 아들 허드슨의 목숨을 앗아갔다.
이 트럭 뒤를 따라온 다른 차량의 운전자 다운 넬슨은 “갑자기 뭔가 부서지는 소리가 3차례 들린 후 콘크리트 벽이 무너져 내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당시 사고 현장에서는 하이웨이 갓길 확충공사가 진행 중이었으며 다리에 나무 등을 받쳐놓은 상태에서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이 공사는 바니 레이크 시정부가 인디언 부족 운영의 WHH 니스퀄리 건설사에 발주했으며 이 회사가 오리건주의 스테이튼 컴파니스 사에 하청을 준 것으로 밝혀졌다.
바니 레이크 경찰은 사고 발생 당시 사고 지점을 지나거나 사고를 목격한 차량 운전자들에게 자세한 상황을 제보해주도록 당부했다.
토드 그린 경관은 “사건이 발생한 다리는 매우 불안한 상태로 교통부와 노동산업부(L&I)의 조사관들이 현장에 도착해 조사했으며 공사 회사의 부실 관리 여부도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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