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제한 완화된 후 대형 아파트 건축계획 쇄도
시애틀 시정부의 고도제한 완화결정 이후 다운타운 사우스 유니온 레이크 지역에 42층짜리 쌍둥이 아파트 타워를 비롯한 고층 아파트들이 속속 들어설 전망이다.
시정부는 캘리포니아주 베벌리 힐스의 H5캐피털 개발사가 신청한 420 유닛짜리 아파트 2동(높이 400피트)의 건설계획을 오는 10월 7일 공청회를 열어 심의할 예정이다.
데니 웨이, 보렌 Ave, 존 St 및 테리 Ave로 경계를 이루는 블록에 세워질 이 두 고층 아파트는 기존의 1층짜리 건물을 허물고 또 다른 8층짜리 건물을 사이에 둔 채 마주 설 예정이다. 헐릴 1층 건물엔 ‘13 코인’ 식당이, 8층 건물엔 시애틀타임스 등이 입주해 있다.
시애틀타임스는 두 건물을 2011년 H5캐피털에 3,600만달러를 받고 매각했었다.
신축될 아파트의 보렌 길 건너편에는 캐나다 BC주의 오니 그룹 개발사가 41층짜리 고층 아파트 2동을 비롯해 29층 및 36층 아파트 등 총 4개의 고층 아파트를 짓기 위해 시당국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 부지 안에는 역사기념물인 시애틀타임스 건물도 들어 있다.
서쪽으로 데니 웨이 건너편에는 홀랜드 파트너 그룹이 40층짜리 461 유닛의 고층 아파트 건설을 신청했고 호수 쪽 웨스트레이크 Ave에는 폴 앨런의 벌컨 개발사가 41층짜리 아파트와 18층짜리 사무실 건물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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