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고 부자 주로 코네티컷주가 꼽혔다. 가주는 7번째에 올랐으나 백만장자 이상의 부자들의 수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재정 및 금융정보 업체 ‘고뱅킹레이트’는 최근 ▲상위 1%의 평균 소득 ▲하위 99%의 평균 소득 ▲빈곤률 ▲백만장자 가정 수 ▲백만장자 가정 비율 등 총 7가지 요소를 종합해 전국에서 부자 주 탑 15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코네티컷주가 상위 1%의 평균 소득이 240만달러인 최고 부자주로 꼽혔으며, 메릴랜드, 뉴저지, 매사추세츠가 뒤를 이었다.
코네티컷주는 하위 99%의 평균 연소득도 5만6,445달러에 달했으며 백만장자 가구 수도 10만754가구로 전체 7.32%에 달했다. 뒤이어 오른 매릴랜드는 상위 1%의 연소득이 약 100만달러로 집계됐고 하위 99%의 소득은 6만172달러에 달했다.
7번째에 오른 가주는 전국에서 백만장자가 77만7,624가구, 억만장자 수가 124명으로 가장 많았다. 1위에 오른 코네티컷주의 억만장자가 12명, 매릴랜드와 뉴저지가 각각 8명, 5위에 오른 뉴햄프셔주가 1명인 것과 비교하면 눈에 띄게 높은 숫자다.
그러나 가주는 저소득층의 비율이 33%, 빈곤율이 16.4%로 비교적 높다는 점이 상위 5개 주에 속하는데 걸림돌이 됐다고 고뱅크레이트는 진단했다.
한편 가장 가난한 주는 상위 1%의 평균 연 소득이 56만달러에 그친 미시시피와 저소득층 비율이 35%, 빈곤율 21%로 높은 뉴멕시코주가 꼽혔으며 웨스트버지니아, 아칸소, 켄터키주도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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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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