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칼스테이트 LA에서 열린 한국식품 홍보행사에서 학생들이 시식하고 있다.
미래 소비층인 주류 대학생들이 한식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한 홍보행사가 20일 칼스테이트 LA 캠퍼스에서 열렸다.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Taste of Korea)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칼스테이트 LA 한인사회 연구소가 공동으로 다양한 한국 식품을 소개하고 맛보는 자리로 꾸며졌다.
한국산 배, 불고기와 김밥 등의 시식행사와 더불어 롯데, 해태, 담터 등 한국 식품업체들은 학생들의 취향에 맞는 스낵과 음료 등을 소개했다. 떡볶이 과자와 뻥튀기 과자 등 독특한 스낵이 학생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불고기 시식 코너에는 시종일관 긴 줄이 늘어서기도 했다.
LA aT센터는 이날 칼스테이트 LA 한인사회연구소와 MOU를 체결하고 K푸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긴밀한 협력관계를 약속했다. 앞으로 더욱 지속성 있고 체계적인 홍보를 펼친다는 계획이다.
한인사회 연구소장 김효정 교수는 “칼스테이트 LA에서 에스닉 푸드를 테마로 한 시식 행사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일 것”이라며 “학생들의 반응이 좋았고, 학교가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일회성으로 끝나는 행사가 아닌, 앞으로 매년 꾸준히 진행하며 업그레이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A aT센터 이주표 지사장은 “젊은 층에게 한식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 한식을 접할 기회가 비교적 적은 LA 외각지역의 학교들에서도 문화와 결합한 한식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라며 ”이번 MOU를 통해 칼스테이트 LA와 함께 K푸드 저변을 넓히기 위한 세미나와 문화 행사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박지혜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