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비즈니스용 온라인 수금 솔루션 ‘페이나우’ 출시
이뱅킹이 강한 유니티 은행(행장 최운화)이 비즈니스 오너를 위한 온라인 수금 솔루션 ‘페이나우’(PayNow)를 선보였다. 빌 페이먼트와 수금 과정에서 고객과 업주 모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방식으로서 관심이 모아진다.
유니티가 11일 선보인 페이나우는 외상대금 및 미납금을 지불해야 하는 거래처나 물건구입 비용 및 할부금을 지불하는 개인 고객이 직접 온라인에서 은행 정보 및 크레딧 카드 정보를 입력할 수 있도록 한다.
유니티의 최고디지털책임자(CDO)인 김재원 전무(사진)는 “해킹의 위험 때문에 비즈니스든 개인이든 라우팅 넘버 및 계좌 번호가 적힌 체크를 쓰길 꺼려하고 있다”며 “업주에게 크레딧 카드 넘버 등을 알려주긴 싫고, 업주 입장에서도 고객의 정보를 보관하는 건 부담”이라고 페이나우의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유니티 페이나우를 통하면 고객은 인보이스를 통해 전달된 어카운트 넘버 등을 통해 본인 어카운트를 확인하고 빌을 페이하면 된다. 고객 입장에서는 원하는 타이밍에, 믿을 수 있는 은행이 제공하는 시큐어 사이트를 통해 안전하게 거래하며 히스토리도 관리할 수 있다.
비즈니스 입장에서도 외상매출금(AR)을 유니티 페이나우가 관리해주고 수납도 해주니 업주는 사업에만 집중하면 되는 것이다. 퀵북스(QuickBooks) 온라인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경우도 정보 통합이 가능하다. 적합한 비즈니스로는 프라퍼티 매니지먼트, 도소매업소, 콘도 HOA, 피트니스 센터, 여행사, 유틸리티 컴퍼니, 정수기 회사와 융자업체 등이 꼽힌다.
특히 안전한 거래를 원하는 업주 입장에서는 대기업이 아닌 이상 초기 투자비가 큰 부담인데 유니티에게 소정의 비용만 내면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유니티 은행에 비즈니스 계좌를 갖고 평균 밸런스가 2만달러 이상인 고객이면 3년간 프로모션으로 월 50달러에 매달 200건까지 이용할 수 있다.
김 전무는 “한인은행으로는 처음 선보이는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로 중소형 비즈니스 오너들이 걱정 없이 사업하실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문의 전화 (888)733-2599, 이메일 ebanking@unitiba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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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 은행의 최고디지털책임자(CDO)인 김재원 전무가 ‘페이나우’(PayNow)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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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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