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 5가와 켄모어, 5가와 옥스포드에 각각 새 아파트 신축 계획
LA 한인타운 중심가에 2개의 새로운 아파트와 콘도 건물 신축 계획이 각각 공개됐다.
2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LA에 본사를 둔 주류 부동산 투자사 ‘켄필드 개발’이 한인타운 5가와 켄모어 코너의 약 0.61에이커 부지(2만6,572스퀘어피트)에 신축하는 7층 아파트(443-453 S. Kenmore Ave. LA) 건물 프로젝트의 본 공사가 시작됐다.
공사비 2,200만달러가 투입되는 이 아파트는 지상 1, 2층은 주차장으로, 3층부터 7층까지 5개 층에 걸쳐 총 64개 스튜디오, 1, 2,3 베드룸 유닛이 들어서게 된다. 또 입주자를 위해 옥상 덱과 자쿠지, 바비큐 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포함된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 외관 벽이 4층까지 올라가는 등 본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며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최근 LA시 정부에 제출된 개발계획서에 따르면 한인 부동산 투자그룹 ‘프레드 & 제이미슨’(대표 정상훈)이 5가와 옥스포드 애비뉴 코너의 약 0.8에이커(약 3만5,000스퀘어피트) 공터 부지(500 S. Oxford Ave. LA)에 89개 콘도 유닛으로 구성되는 새 건물을 신축할 계획이다. 부동산 기록에 따르면 이 투자그룹은 이 부지를 지난 2014년 800만달러에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높이가 85피트가 될 이 콘도 프로젝트의 조감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 부지는 한 때 한국 고양종합터미널의 이황희 대표가 소유했었으나 한국서 불법 대출과 횡령 혐의로 구속되면서 프레드 & 제이미슨이 한국예금보험공사로부터 매입했었다.

한인타운 5가와 켄모어에 신축되는 새 7층 아파트의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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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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