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미슨 서비스 소유 3540 윌셔
▶ 329개 거주용 유닛으로
제이미슨, 3540 윌셔, 13층 오피스 건물 329개 유닛 주거용 건물로 전환
미주 최대 한인 부동산 투자그룹인 제이미슨 서비스(회장 데이빗 이)가 LA 한인타운 윌셔가에 소유한 오피스 건물을 주거용 건물로 전환한다.
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제이미슨은 LA 시 도시계획국에 제출한 자료를 통해 윌셔 블러버드와 킹슬리 드라이브 코너에 위치한 13층 오피스 건물(3540 Wilshire Bl. LA·사진)을 주거용 건물로 전환하는 재개발 계획을 공개했다. 지난 1957년 완공된 이 클래스 B 오피스 건물은 대지 1.38에이커(6만113스퀘어피트)에 건물면적은 약 23만스퀘어피트에 달한다.
제이미슨은 1차적으로 이 건물의 2층부터 13층까지는 상업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한 거주용 로프트 206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어 2차 프로젝트로 24개월 공사기간을 거쳐 이 건물의 2층 주차장 건물 위에 5개 층을 증축해 132개 아파트 유닛을 추가로 신축할 계획이다. 1,2차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총 329개 거주용 유닛 건물로 전환되게 된다.
이 오피스 건물은 사실상 앵커 테넌트 역활을 했던 우리아메리카은행의 1층 지점이 최근 이전하는 등 테넌트들이 점차적으로 빠져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제이미슨은 윌셔와 웨스트모어랜드에 위치한 9층 오피스 건물(2075 Wilshire Bl. LA)과 6가와 놀만디 애비뉴 코너에 위치한 6층 오피스 건물(3550 W. 6th St. LA)을 각각 아파트 건물로 이미 전환하는 등 최근 몇년간 오피스 용도 대신 주거용 건물 투자를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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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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