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가격대의 싱글 패밀리 홈을 구입하기에 LA는 월 페이먼트 부담이 전국 주요 15개 대도시 가운데 세번째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CNBC는 최근 하버드대 주택연구소가 발표한 ‘2017 하버드 하우징 리포트’에 기반해 LA에서 중간 가격대인 55만9,600달러의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 부담할 월 페이먼트가 3,420달러에 달했다고 10일 보도했다. <표 참조>
비교 조건은 집값의 5%를 다운페이한 뒤 모기지를 받은 것으로 1.25%의 재산세와 0.25%의 주택 보험, 0.5%의 모기지 보험을 내는 것으로 통일시켰다.
순위는 역시 주택 중간값이 높은 도시가 상위권을 차지해 1위는 샌호세로 94만6,800달러의 주택을 사기 위해 매달 부담할 금액이 5,790달러에 달했다. 15위인 달라스의 20만6,000달러 주택을 구입하는데 드는 매달 1,260달러와 비교하면 샌호세의 월 페이먼트가 4.5배 이상 많다는 계산이다.
가주의 도시들은 역시 상위권을 차지해 샌호세와 LA를 제외하고도 샌프란시스코가 월 페이먼트 4,740달러로 2위, 샌디에고가 3,300달러로 4위, 새크라멘토는 1,760달러로 10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10위권 내에는 보스턴이 2,450달러로 5위, 뉴욕이 2,380달러로 6위, 워싱턴DC는 2,340달러로 7위, 시애틀이 2,310달러로 8위, 덴버가 2,160달러로 9위에 올랐다.
CNBC는 “모기지 상환 비용이 매달 수입의 28%를 넘기지 말라고 하지만 세금, 보험료 등 추가로 따질 것이 많다”며 “여기에 주택 수리 등 예상치 못한 비용까지도 염두에 둬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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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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