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기농 아이스크림 ‘범산 오개닉 밀크바’, 길거리음식 ‘코스트 잇’ 오픈
▶ 제주 미숫가루 빙수 등 경쟁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LA 한인타운에서 디저트 등 ‘달콤스낵’ 열풍이 불고 있다.
최근들어 독특한 디저트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업소들이 한인타운에 잇달아 문을 열며 팥빙수, 보바 등 전통적인 스낵을 취급하는 업소들과 치열한 고객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한국산 100% 유기농 아이스크림을 내세운 ‘범산 오개닉 밀크바’와 한국 전통 길거리음식을 취급하는 ‘코스트 잇’이 지난 7일 각각 6가와 웨스턴, 한인타운 마당몰 샤핑센터 내에 오픈했다.
옛 ‘아이러브 보바’ 자리에 문을 연 범산 오개닉 밀크바는 한국 최초로 친환경 축산목장으로 지정된 유기농 목장인 범산목장에서 생산되는 우유를 원료로 사용해 아이스크림을 만든다. 조합방법에 따라 자신의 취향에 맞는 특색 있는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인 범산 오개닉 밀크바 아이스크림은 100% 유기농 재료로 만들어져 소비자들은 건강을 챙기며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다.
토니 이 대표는 “고객들에게 100% 유기농 아이스크림 본연의 맛을 전해드리고 싶었다”며 “건강을 챙기면서 더위를 날려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이어 “저희는 우유뿐 아니라 사용하는 성분이 모두 유기농 제품”이라며 “모두 USDA 유기농 인증을 받은 NON-GMO제품들이라 믿고 먹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코스트 잇은 전주 한옥마을과 MOU를 체결하고 한국 전통 길거리 음식을 알리기 위해 탄생했다. 회오리 감자, 씨앗호떡 등 한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길거리 음식들뿐 아니라 여름을 겨냥해 아이스크림 붕어빵과 레인보우 슬러시 등 맞춤 상품을 선보였다.
코스트잇 서준규 대표는 “코스트잇은 한국 길거리 음식을 한곳에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고 한국에서 새롭게 유행하는 것을 빠르게 접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아이스크림 붕어빵과 레인보우 슬러시는 색다른 맛을 전해준다”고 강조했다.
기존 업소들도 각자의 차별성을 강조하며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3가와 옥스포드에 있는 ‘카페 지베르니’는 제주도 유기농 보리가루를 직접 들여와 만든 ‘제주도 유기농 미숫가루 빙수’로 더위에 지친 한인들에게 기운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보리가루로 만들어 시원함에 고소함을 더한 맛으로 한인과 외국 고객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퀴노아로 만든 뻥튀기 토핑은 빙수에 씹히는 맛을 제공해 색다름을 더한다.
베리류 과일이 3중으로 쌓여있는 ‘베리블라썸’과 12가지 다양한 맛이 있는 마카롱도 빼놓을 수 없는 인기 상품이다.
지베르니 브라이언 신 대표는 “더운 여름 웰빙식 미숫가루 빙수도 즐기고 현지에서 생산되는 마카롱을 즐기시면 달콤함을 즐기면서 더위를 날려 버릴 수 있을 것”이라며 “더불어 저희 가게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유명 커피인 ‘트리니다드’의 ‘빈티지 #5’는 다른 곳과는 다른 깊은 커피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6가와 웨스턴에 위치한 ‘범산 오개닉 밀크바’의 관계자가 이 업소를 대표하는 유기농 아이스크림 콘을 보여주고 있다. <정재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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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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