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봉은 4만~5만달러·지역은 가주 희망 최다
▶ 잡코리아 USA 상반기 분석
미국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한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직종은 일반 사무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인들은 초봉으로 연봉 4~5만달러를 가장 많이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한인운영 구직·구인 전문사이트 ‘잡코리아 USA’(대표 브랜든 이)가 10일 공개한 ‘2017년 상반기 입사지원 및 채용정보’를 분석한 결과다.
잡코리아 USA가 올 상반기(1~6월) 이 업체(www.jobkoreausa.com)을 통해 이력서를 제출한 9,924명을 분석한 결과 한인들이 희망하는 일자리는 일반 사무직(15.09%)로 가장 많았다. 이어 마케팅·광고(13.23%), 회계(12.51%), 세일즈(12.16%), 물류·운송(5.77%), 매니지먼트(5.44%), 엔터테인먼트(4.71%), 인사관리(4.36%), 컴퓨터(3.97%), 디자인(2.93%), 금융(2.65%), 엔지니어링(2.13%) 순이었다.
한인 구직자들이 희망하는 초봉은 연 4~5만달러(37.26%)가 가장 많았다. 이어 3~4만달러(35.34%), 5~6만달러(12.26%), 8~9만달러(6.49%), 7~8만달러(2.64%), 6~7만달러(1.92%) 등이다.
구직희망자 중 학사학위 소지자(76.33%)가 압도적으로 많았고 이어 2년제 대학(커뮤니티 칼리지) 졸업자(17.11%), 고교졸업자(3.14%) 순으로 나타났다. 입사지원자의 절대다수(82.94%)는 풀타임을 자리를 원했으며 파트타임 희망자는 전체 지원자의 3.34%에 불과했다, 반면에 인턴십 희망자(12.54%)가 파트타임 지원자보다 4배 가량 많아 눈길을 끌었다.
입사지원자 중 가주에서 직업을 찾기를 원하는 사람이 84.78%로 뉴저지(7.21%), 뉴욕(2.92%), 미시건(1.7%), 텍사스(1.58%), 앨라배마(1.27%), 조지자(1.17%) 등 타지역을 압도했다.
실제 채용 정보를 보더라도 가주(65.24%)에서 채용된 구직자가 타지역보다 훨씬 많았으며 일반 사무직(15.09%)이 세일즈(12.54%), 회계(10%), 마케팅(7.54%), 물류·운송(7.54%) 등 타분야를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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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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