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가 많은 분들이 ‘welfare’를 ‘월표’라고 하는 것을 듣고 그 발음의 유사함과 재치있는 사용에 한참을 웃은 기억이 난다. 때로 신문기사를 읽다 보면 관공서나 어느 기…
[2002-10-26]제임스 본드 영화의 또 다른 매력은 아름답고 섹시한 본드 걸들이다. 007 시리즈의 제1편인 ‘닥터 노’(1962)의 어슐라 안드레스부터 내달 22일에 개봉될 ‘다른 날 죽다’의…
[2002-10-25]“사람의 본성은 착하지만 악해지는 이유는 이 착한 본성을 잃기 때문이다” 맹자의 성선설의 요체이다. 측은히 여기는 마음, 부끄러워할 줄 아는 마음, 양보하는 마음, 옳고 그름을 …
[2002-10-25]1949년 제3차 유엔총회에 참석한 한국 대표단은 유엔 가입신청을 했으나 이듬해 4월 안보리에서 소련의 거부권 행사로 무산되었고 성공을 거두지 못한 채 귀국한 장면 특사 일행은 …
[2002-10-25]옛날부터 우리 조상들은 개성상인을 송상, 의주상인을 만상이라 하였다. 화상은 해외거주 중국상인을, 인상은 해외거주 인도상인을 일컫는 말이다. 한상은 ‘해외거주 한민족 상인’의 준…
[2002-10-25]과거의 사소한 범법혐의 기록만으로 멀쩡한 사람이 체포된다. 그리고 몇주씩 구금된다. LA 국제공항에서 하루가 멀다고 발생하는 일이다. 9.11테러 이후 외국인 입국 심사가 부쩍 …
[2002-10-25]한미 박물관이 이사장과 관장 등 임원진을 대폭 물갈이하고 새 출발을 시작했다고 한다. 한미 박물관이 LA 한인 사회에 처음 등장한 것은 1991년이다. 그 때는 윌셔 가에 제법 …
[2002-10-25]집사람이 경영하는 학습지 서점에서 만나는 한인 학부모들을 보면 우리 커뮤니티에 세대 교체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학습지와 교육상담을 위해 찾아오던 1세 학…
[2002-10-25]‘왜 그랬을까’-. 계속 맴도는 질문이다. “우리는 핵프로그램을 갖고 있다, 어쩔래?” 어렵사리 이루어진 미국 특사의 방문을 맞아 북한이 내뱉은 폭탄선언이다. 마치 ‘빅 원’이…
[2002-10-24]“하나, 두울 으샤” 소년시절, 우리 동네 아이들은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쌀가마니만큼이나 커다란 바위덩이를 언덕 아래로 굴러 내리고 있었다. 공차기나 기마전을 하기에는 버려…
[2002-10-24]지난해 딸이 다니는 초등학교의 할로윈 퍼레이드에 참석했다. 그 자리에서 몇몇 한인 학생들이 한복을 입고 나온 것을 보았다. 할로윈은 삶을 좀 희화하고 일부러 바보스럽게 굴며…
[2002-10-24]남가주에 있는 수 백 개의 박물관 중 소수계 이민자들이 꼭 한번은 가 볼만한 곳이 웨스트 LA의 관용 박물관(Museum of Tolerance)이다. 나치 강제 수용소 수용소에…
[2002-10-24]이제까지 총 28번의 마라톤 완주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다음 마라톤 대회를 준비하다 보면, 마치 초등학교 때 소풍 가는 날이 손꼽아 기다려지듯 설레인다. 달리기를 하다보면 마…
[2002-10-24]해질 무렵의 저녁노을은 낭만의 상징으로 꼽히지만 사실은 그렇게 낭만적이지도 않다. 노을이란 대기 중에 떠있는 불순물, 즉 먼지 입자에 햇빛이 부딪혀 산란하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
[2002-10-23]유엔주재 북한 대사 한성렬과 지난주 2시간 동안 대화를 나눴다. 그는 “미국은 너무 고자세다. 일방적으로 요구만 한다. 우리는 핵 문제와 관련한 이슈를 논의할 자세가 돼 있다”고…
[2002-10-23]부시 행정부가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을 몰아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 가운데 이라크와 논리적으로 별 관련이 없는 알 카에다와 북한에 관한 나쁜 소식이 불거져 나왔다. 조니 테닛…
[2002-10-23]평양에 며칠 있어 본 사람이면 북한이 엉뚱한 착각에 사로잡혀 있는 나라라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세계에서 미국과 맞서 당당하게 싸우는 나라가 어디 있느냐. 소련도 무릎 꿇었…
[2002-10-23]한반도 정세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다. 이라크에 가려있던 한반도 문제가 북한의 핵 개발 계획 시인으로 긴장국면을 맞고 있다. 왜 하필이면 북한은 이 시점에서 핵개발을 시인했으…
[2002-10-23]얼마 전 큰 맘 먹고 새 차를 장만하기 위해 오렌지카운티내 한 미국 혼다 딜러에 갔던 이모씨는 차는 사지 못한 채 언짢은 마음으로 발길을 돌렸다. ‘시빅 △△모델 총 ×××달러’…
[2002-10-23]북한이 핵개발 사실을 실토하게 된 것은 그 동안의 햇볕정책의 약효가 떨어졌음을 입증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도 김대중 대통령의 반응이 분명치 않다. 김대통령은 현대상선을 통한…
[2002-10-23]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이희숙 아동문학가
최윤필 / 한국일보 기자
허경옥 수필가
한영일 서울경제 논설위원
연방국토안보부의 셧다운(일부 기능정지)이 76일 만에 종료됐다.백악관은 3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하원을 통과해 넘어온 국토안보부 임시…

‘원코리아 정책 포럼’(Capitol Policy Forum)이 지난 29일 워싱턴 DC 연방 하원 캐넌 빌딩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제23…

미국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을 안전하게 지나기 위해 이란과 거래하는 해운사들에 제재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다.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