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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석(정신과전문의) 지난 4월 16일, 버지니아 공대에서 있었던 총격사건이 세상을 경악하게 한 끔찍한 비극이었음은 되풀이 할 필요가 없다. 만물이 소생하고 꽃들이 봉오리지…
[2007-04-25]기자의 눈/ 총기 소지 규제
김주찬(취재1부 부장대우) 문득 ‘요즘 참 험한 꼴 많이 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 오래 산 삶도 아닌데 말이다.한국의 IMF, 9.11 사건, 버지니아공대의 총기 사건…
[2007-04-25]사랑으로 자녀 양육해야
이혜숙(뉴저지) 나는 지난 4월 20일자 한국일보 미주판 신문을 펼치자 마자 김재현 기자의 작품사진 ‘어린 소녀의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귀한 시간을…
[2007-04-25]칼럼/ 조승희 사건 무엇을 일깨웠나
여주영(논설위원) 지난 주 발생한 버지니아 공대의 총기 살인사건은 우리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었다. 우리 모두가 그 충격에서 헤어나자면 아마도 시간이 꽤 걸릴 것 같다. …
[2007-04-25]버지니아텍 사건:일어탁수(一魚濁水)
이원일(우정공무원) 한 마리의 고기가 물을 흐린다는 뜻으로 한 사람의 잘못이 여러 사람에 그 해를 입게됨을 비유하는 말이다. 동아리나 모임단체 및 관광지에서 도덕적으로 대의…
[2007-04-25]승희야, 미안하다
김성준(평통자문회의 뉴욕협의회 위원) 우리가 죽을 죄를 지었다 승희야, 우리를 용서해 다오! 네가 여덟살에 이민 와서 스물셋이 될 때까지 낯설은 미국에 적응하느라 …
[2007-04-24]사설/ 자녀교육, 심각하게 자성하자
미국사회 뿐 아니라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버지니아 공대의 총격사건으로 한인들은 악몽과 같은 한 주를 보냈다. 이로 인해 우려되었던 한인들에 대한 보복사태나 증오범죄가 발생하지 …
[2007-04-24]우리가 해야 할 일-제 2의 조승희를 막기 위해-
이학준(G2G 크리스챤 교육센터 공동대표) 이번의 버지니아 텍의 총기사건은 미국 최대의 무차별 살인사건이라는 충격과, 또 그것이 대학교 안에서 일어난 일이라는 점, 더군다나…
[2007-04-24]이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
안세민(1.5세 자유기고가) 버지니아 공대 사건은 이라크에서 거의 매일 일어나는 테러에 버금가는 충격적인 사건이다. 그것도 상아탑이라는 대학 캠퍼스에서 일어난 것이기에 단순…
[2007-04-24]사건의 초점을 왜곡하지 말라
강은주(한인자유민주수호회 회장)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는 말이 있다. 32명의 목숨을 앗아간 한인 1.5세 조승희의 광기어린 살인극이 낳은 결과 앞에 15…
[2007-04-23]청소년 ‘이성교제 폭력’
정재연(뉴욕가정상담소 청소년 프로젝트 디렉터) 대부분 어르신들께 “젊음을 다시 얻을 수 있다면 어느 시기로 돌아가고 싶으세요?”라고 물어보면 ‘중학생’ 또는 ‘고등학생’ 때…
[2007-04-23]저주와 원망의 눈길
문무일(전 MBC 아나운서) 희대의 총기난사 사건으로 미주 한인사회가 사건의 진상과 더불어 크나큰 상심감에 빠져있다. 범인이 한국인이라는 사실로 어느 때 보다도 침체된 분위…
[2007-04-21]칼럼/ 슬픔 딛고 다시 일어나소서
김명욱(목회학박사) 아지랑이에 피가 맺혀 있다.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싹에도 피가 맺혀 있다. 흐리던 날씨가 활짝 개인 날 화창한 햇빛 속에도 피가 맺혀 있다. 빛 속에 드리…
[2007-04-21]버지니아텍 참사 어떻게 헤쳐나갸야 하나
이철우(한인 공공정책위원회 회장) 2007년 4월 17일은 매우 가슴 아픈 날로 기억될 것 같다. 물론 사건이 일어난 날은 그 전날이지만 실제 범인이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밝…
[2007-04-21]조승희 사건을 보는 시각을 바꾸어야
김동욱(뉴욕 코리안 닷 넷 대표) 한국 태생의 미국 영주권자 조승희씨가 저지른 만행으로 인하여 온 미국이 슬픔에 잠겨 있다. 조씨의 총격으로 인하여 희생당한 영령들의 명복을…
[2007-04-21]칼럼/ 이제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이기영(주필) 우리는 모두 할 말을 잃었다. 세계를 충격에 몰아넣은 버지니아공대의 참변을 한인학생이 저질렀으니 같은 한인으로서 낯을 들 수 없게 되었다. 더우기 범인이 방송…
[2007-04-20]버지니아 공대 비극의 진범은 ‘무기소유 자유’
이광영 전 언론인 버지니아 공과대학에서 한 싸이코 학생이 저지른 총기에 의한 대량 학살사건은 미국사회가 안고 있는 고질적 병폐가 또다시 불거져 나온 것에 다름 아니다. …
[2007-04-20]버지니아 텍 사건을 이렇게 본다
김해암(정신과 의사) 인터넷에서 처음 이 사건을 보면서 학생이 아시안이라고 했기에 한국학생이 아니기를 간절히 빌었다. 왜냐하면 다민족 사회인 미국에서 서로 경쟁하며 사는 상…
[2007-04-20]기자의 눈/ 폭력물에 길들여진 아이들
김진혜(취재2부 문화특집부장) 연일 언론을 장식하고 있는 버지니아대학 공대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 조승희씨 관련 끔찍한 내용들을 접하며 만감이 교차한다.사건 직후 범인이 한국…
[2007-04-20]한국인에 대한 편견 없기를
권태진(변호사) 버지니아 공대 학살사건의 충격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 슬프다, 충격적이다 라고 묘사해도 가깝지 못하다. 한국학생이 가해자라는 사실을 안 이후 내 정신이 아…
[200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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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독재는 나의 꿈’ 트럼프의 문화전쟁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트럼프 주도의 우크라이나 지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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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지금] 텍사스가 쏘아 올린 게리멘더링의 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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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에세이] 상처를 빛으로 바꾸는 노래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한일 ‘새 시대’와 연오랑세오녀
노세희 부국장대우ㆍ사회부장 AP 한국어 도입 추진위 출범에 거는 기대
민경훈 논설위원배고픈 늑대와 살찐 돼지와의 싸움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선거구 재조정의 의미와 한인사회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엘 시스테마
지사별 뉴스
이재명 대통령, 한화 필리조선소 시찰후 귀국길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오후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한화 필리조선소 시찰을 끝으로 2박3일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이 대통령은 …
‘800달러 이하’ 소액소포 무관세 29일 폐지
“한국에 6개월 체류해도 거주자 되는 것 아니다”
재미 납세자를 위한 워싱턴지역 한미 세무설명회가 25일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소재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 2층 강당에서 열렸다. 약 50명이 참…
김혜경 여사, 버지니아 페어팩스 치매기관 방문
학교 총기난사로 어린이 2명 사망…FBI “테러·증오범죄 수사”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한 학교에서 27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 2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다쳤다.AP 통신과 현지 경찰…
한미 교육 교류*한국어 교육 활성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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