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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탐욕 그리고 교만
식욕과 성욕, 그리고 재물, 명예, 권력욕 우리 인간의 본능적인 욕구 그중에 가장 기본적인 욕구인 식욕, 배고픔을 위해 아무 것이나 가리지 않고 먹거리를 찾던 때가 불과 반여 세…
[2021-10-12]미국은 지금…위기의 시대에 우리는
세계 제 1차대전은 기존 유럽의 5대 강국이었던 영국, 프랑스, 러시아, 오스트리아-헝가리, 그리고 독일이 서로의 안보를 위해서 동맹을 맺기 시작하면서 시작이 되었다. 그러면서 …
[2021-10-12]독서칼럼 - ‘자화’
“가마 안의 불꽃의 질과 양은 명품 백자를 만드는데 큰 영향을 미친다. 1,350’C에 도달한 백자의 원형이 형질 유지의 한계를 넘어서는 순간 기이한 일이 일어난다. 자화(磁化)…
[2021-10-11]
이 아침의 시 - 플러싱으로 이사온 한국일보
이민의 역사를 쓰면서밤의 아픔을 보듬으며신음 절규 통곡 들어주고비전과 이상 보여주며넓고 높고 깊게 커가라고길 되어주고 빛이 되어주었지깃발 든 선구자의 자세자상한 어미의 마음다 터…
[2021-10-11]‘오징어 게임’이 뭐길래
넷플릭스 드라마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 오징어 게임 ‘이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핼로윈 데이 의상으로 오징어 게임 초록색 운동복과 경비복 주황색 점프수트가 검정색…
[2021-10-08]재미한인이민사에서 중요한 숫자
미국에서 재미한인에 관한 최초의 학술적인 연구 논문이 발표된 것은 1967년이다. 그 후부터 2010년까지 44년간 발표된 재미한인과 관련된 총 논문 수는, 퀸즈대 민병갑 교수에…
[2021-10-08]맨하탄의 동행자
LA 친정집으로 휴가를 떠나는 며느리가 인사차 들렀다. 화초가 담긴 화분 하나 들고 와서 “어머니, 얘가 아픈가 봐요 좀 맡아 주세요” 라고 한다. 빈 집 지키며 시들어 갈 화…
[2021-10-07]본국 대선과 시민토론회
본국의 내년 대선의 열기가 미국까지 큰 파장으로 전해오고 있다. 아직 대선 후보자가 결정되지도 않았지만, 특정 정당을 위주로 한인들이 결성되며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는 것이 보인…
[2021-10-06]평상으로 돌아가자
가을이 되니 자연이 자기의 자리를 알고 맛있고 푸짐한 열매들을 내놓았다. 특히 탐스런 배를 보면서 농부의 땀이 얼마나 들었을까를 생각하니 농부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다. 그 농…
[2021-10-06]쌍십절과 종전선언
10월 10일은 10자가 겹쳐서 쌍십절이라고 한다. 쌍십절은 중화인민공화국의 명절이 아닌 대만 건국기념일이다. 1911년 10월 10일 쑨원(손원)을 주축으로 벌어진 ‘신해혁명’…
[2021-10-05]암탉도 울어야 한다
트바수타(힌두교의 창조설화)는 여성의 창조에 대하여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사슴의 눈동자와 햇살의 맑음을 안개의 눈물로 반죽하고 토끼의 겁과 공작새의 허영과 부드러운 제비의 목구…
[2021-10-05]지금 미국에 필요한 것은 선택과 결단이다
이제 가을이다. 한낮의 햇볕은 따갑지만 아침과 저녁으로는 선선하다. 고온 다습해서 푹푹 찌던 한여름은 이제 사라졌다. 이렇게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계절의 순환은 변함없…
[2021-10-05]뉴저지 팰팍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뉴저지 파라무스 공립학교에서 약 23년 동안 가르치면서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만났다. ESL과 특수교육을 가르치는 관계로 각 민족의 특성과 정체성을 파악할 수 있었다. 약 2…
[2021-10-04]‘스토리의 힘’
“스토리가 있으면 저항이 사라진다. 스토리가 있으면 음식을 먹어보지 않고도 그 음식점에 가고 싶어지고, 냄새를 맡아보지 않아도 그 향수가 사고 싶어진다. 스토리는 사람들이 제품과…
[2021-10-04]
‘함께 하시는 하나님’
18x14 인치 힘들거나 지칠때 하늘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항상 조용히 말씀 하신다. 세상을 창조 했고 언제나 아름다운 색들과 함께 있다고.
[2021-10-04]자작나무 아래서
나이애가라 폭포 흐르는버팔로 강줄기 자작나무잎에가을이 내려앉는다.넘쳐흐르는 물줄기뿌리속에 가득채울 수 있지만욕심없이 자연의 순리 따르는 자작나무의 지혜여,머지않아 노오랗게,핏기잃…
[2021-10-04]‘엄마 리더십’ 메르켈의 은퇴
26일 실시된 독일 연방의원 총선거에서 중도 좌파 사회민주당(SPD)이 앙겔라 메르켈(67) 총리가 소속된 중도 우파 연합인 기독민주당(CDU)·기독사회당(CSU) 연합과 초박빙…
[2021-10-01]‘Give and Take’
9월에 나눔의 집의 책임자인 박성원 목사가 한국에 잠깐 들어갔다. 셸터 마련과 뉴욕에 집 마련을 위하여. 본인이 매일 드리는 예배 인도 차 다니는데 어느 날 한 여인이 그곳에…
[2021-10-01]과거를 배우고 기록, 미래에 전하자
아! 20년 전 9월 11일, 아들 가족과 함께 뉴저지 해변으로 여름휴가를 떠나게 되었다. 짐 풀고 저녁 먹고 하룻밤 푹 자고 일어나 휴가를 막 즐기려 할 때 “교인이 소천 하셨…
[2021-10-01]영화‘오징어 게임’
이 영화가 재미있다고 신문에서 하도 떠들어대기에 나도 보았다.‘오징어 게임(Squid Game)’’은 사람을 죽이는 혹은 죽게 하는 게임이다. 총으로 죽이는 것은 그래도 점잖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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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OC지국장 GG 코리아타운 한인 시니어 ‘보금자리’
민경훈 논설위원우리가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생명체
박홍용 경제부 차장 AI 혁명의 명암, 샌앤젤레스가 던지는 경고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캘리에서 온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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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러너들에게만 천국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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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인구 고령화, 그 예기치 않은 선물은…
남아선호는 옛말(?)
-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트럼프 연회장’은 도금된 창고
지사별 뉴스
피말렸던 뉴욕시장 · 뉴저지주지사 ‘오늘 결판’
미 전국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차기 뉴욕시장과 뉴저지주지사를 뽑기 위한 선택의 날이 밝았다. 뉴욕과 뉴저지 본선거가 4일 지역별로 설치돼…
연방정부, 11월 푸드스탬프 일부 지급한다
22기 워싱턴 평통 86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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