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구촌 성경 암송대회서 타코마 중앙장로교회의 김정임씨가 4등에 입상했다. LA 소재 성경 암송 연구회와 크리스천 헤럴드사가 공동 주최한 제1회 전 지구촌 성경암송대회에…
[2002-03-28]학교 내의 고질적 문제로 지목돼온 폭력행위를 각급 학교가 적극 대처해 나갈 수 있게됐다. 게리 락 주지사는 27일 많은 학생·부모·교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주의회에서 통과…
[2002-03-28]길 컬리카우스키 시애틀 경찰국장에 대한 일선 경관들의 불만이 그에 대한 압도적인 불신임 투표로 표면화 됐다. 시애틀 경찰관 노조가 실시한 투표에서 1천여명의 회원 가운데 무…
[2002-03-28]미국 주재 총영사 회의가 29일 워싱턴 DC에서 양성철 주미대사 주재로 열린다. 이 회의에는 문병록 시애틀 총영사를 비롯, 각 지역 총영사 9명과 외교통상부 관계 관리들이…
[2002-03-28]취한 상태에서 운전하다 도로변 전봇대를 들이받는 등 행인들을 놀라게 한 현직 경찰국장이 현장에서 체포됐다. 워싱턴주 순찰대는 엘마 경찰국장에 취임한지 한 달밖에 안된 그레고…
[2002-03-28]난치성 백혈병과 15개월 째 싸우고 있는 한인 여교사 린다 라이온즈씨의 치료를 돕기 위해 페어뷰 크리스천 스쿨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자기 일처럼 발벗고 나서고 있어 한인들에게 감동…
[2002-03-28]워싱턴주가 67년간 시행해온 일괄 예비 선거법이 합헌이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타코마 연방법원의 프랭클린 버그스 판사가 내린 이 판결은 다소 의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2년 …
[2002-03-28]혼자 사는 한인 노인들이 아무도 모르게 죽음을 맞는 사례가 빈발해 이들의 안전을 위한 비상벨 설치가 꼭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작년 웨스테리아 노인 아파트에서 한인…
[2002-03-28]게리 락 워싱턴주 지사가 총 77억달러의 예산이 투입되는 야심적인 교통개선 법안에 서명, 앞으로 각종 도로건설 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그러나, 락 지사가 언급한대로…
[2002-03-28]타코마 한인회(회장 김경곤)가 지난 23일 한인회관에서 두 번째로 연 노인 안전운전 교실이 한인사회의 여전한 무관심 속에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끝을 맺었다. 지난해…
[2002-03-25]지난 1일부터 타코마 다운타운의 힐탑 지역 일대에서 시행되고 있는 알콜 피해지역(AIA) 저가주류 판매금지 조치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힐탑지역 정화 운동을 벌이고 …
[2002-03-25]게리 락 워싱턴주지사는 타코마와 킷샙 지역을 연결하는 제2 내로우스 브리지 건설안에 서명, 수년간 연기됐던 공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게 됐다. 락 지사는 다리 건설안이 관계자…
[2002-03-25]일반 담배보다 타르 함유량이 적은 담배를 판매해온 미국 굴지의 담배회사가 이 담배를 피우다 폐암으로 사망한 끽연가의 유족에 거액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와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
[2002-03-25]9·11사태로 찬 서리를 맞은 대형 항공사들이 여행사에 지불하는 미 국내선 티켓 커미션을 줄줄이 중단하고 있어 한인 여행사들도 심한 타격을 입고 있다. 항공사들은 오래전…
[2002-03-25]시애틀-투킬라 구간에 건설될 예정인 경전철 공사계획이 연방정부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재원마련의 첫 관문을 통과했다. 사운드 트랜짓은 연방 공중교통청(FTA)이 최근 …
[2002-03-25]시애틀시도 올해 수십 명의 공무원을 감원하고 신규채용을 전면 동결하는 등 ‘허리띠 졸라매기’작업에 돌입했다. 그렉 니클스 시장은 이 같은 재정긴축을 통해 총 4천만달러로 …
[2002-03-25]카이로프랙터(척추치료원)의 부당 사례를 고발하는 마구잡이 투서(본보 3월 15일자 보도)가 환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업계 관계자들의 항변도 잇따르고 있다. 이 투…
[2002-03-22]타코마 한인회(회장 김경곤)의 골프교실이 뜨거운 호응 속에 21일 문을 열었다. 박순임 사무장은“15명 정원에 8명이나 초과돼 이들을 부득이 대기자 명단에 올리고 5월 16…
[2002-03-22]게리 락 워싱턴주지사는 시애틀 지역의 각종 도로사업 추진을 위한 교통세 부과안을 오는 11월 실시되는 주민투표에 상정하도록 서명했다. 락지사는 그러나, 관련 법안(SB614…
[2002-03-22]워싱턴주 국경순찰대는 20일 스포켄 국경지역에서 시가 3백만달러로 추산되는 대량의 마리화나를 적발했다. 순찰대는 캐나다 BC 지역에서 밀반입하려한 0.5톤의 마리화나는 지금…
[2002-03-22]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