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텍사스 갈랜드 시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월남계 커뮤니티 주최로 10일 저녁 아크 엔 실 베트남게 식당에서 가진 아시안계 열린 토론 모임에는 달라스 포트워스 아시안계 시민권자 연맹(DFW AACC) 제니퍼 구엔회장, 홍선희 부회장을 비롯한 밥 데이 갈랜드 시장, 갈랜드 8개지구 시의원과 교육구 위원, 미치 베이트 갈랜드 경찰국장 등이 모두 참석하는 등 갈랜드시에서의 아시안계의 저력을 보인 모임이었다.
한국계를 대표해서 홍선희 AACC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동북 아시아의 각국 커뮤니티 대표들이 모두 참석, 갈랜드 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시장, 교육관계 인사들과 갈랜드 발전을 위한 열린 토론의 장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엔지 첸 버튼 AACC회장은 “3년전 바로 이자리에서 같은 모임을 가졌는데 해를 거듭할 수록 아시아 각국 대표들의 참여인사가 많아지고 있다”며 “아시안계의 중요성을 인식 달라스시는 지난 5월을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로 선포 아시안들의 고유문화와 풍속을 살리고 이어가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월남 커뮤니티 주최로 가진 이날 열린대화의 장에서는 살기좋고 범죄없는 갈랜드 시를 육성하고자 하는 아시안계의 바램과 갈랜드시와 아시아 각국과의 사업확장을 위한 제반 안건들이 제안됐다. 그러나 아쉽게도 달라 스 한인회에서는 이러한 범 아시안계 모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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