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번인 고속도로 순찰대원(Trooper) 스탠리 웨인 에버리와 그의 아들, 그의 친구 매튜 로이드 링글러와 그의 아들 등 4명이 지난 13일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주 공안국(DPS)이 14일 발표한 가운데 DPS는 주내 70만명 이상의 모터사이클 면허소지자들이 경험부족으로 사고를 유발하는 경우가 있다고 지적, 새로 모터 사이클 면허를 가진 소지자들에게 모터사이클 안전 운용반참가를 적극 권장했다.
이 모터사이클 안전 운용반은 운전자들이 흔히 운용 중 실수할 수 있는 고속도로에서의 안전 운전방법을 집중 교육시키고 있다.
특히 고속도로에서의 모터사이클 운용자의 실수는 자기자신의 생명뿐만 아니라 대형사고까지 유발, 희생자를 증가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에 착안 DPS는 지난 한해동안 주내 60개소(7개 모빌 사이트)에서 2만3,557명의 모터사이클 신규면허 소지자를 교육시켰다.
텍사스주법은 주내에서 모터사이클 운전면허를 취득하려면 21세 이상으로 모터사이클로 인한 상해를 커버할 보험액이 적어도 1만달러 이상이 되는 보험가입을 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반면 헬멧착용은 반드시 법에 의한 강제조항은 아니나 DPS는 운전 중 헬멧을 착용하도록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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