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백주에 한인타운내에서 강도사건이 발생하는 현상에 대해 달라스 한인 경제인협회가 그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달라스 한인경제인 협회는 최근 한인타운 비트 556지역을 관할하는 북서경찰서 방범 경찰관들과 정기 상견례를 통해 범죄로부터 타운내 상권보호에 앞장서 왔었다. 그러나 최근 한인타운내에서의 강도가 빈번해지고 대담해 짐에 따라 경제인협회 정진광회장을 비롯 전영주 부회장, 이정우 재무 석주일 총무, 한길호 기획담당 등은 달라스 경찰국 김은섭 홍보관, 북서경찰서 A.G. 살다나 서장, M.A. 네비, E.W. 크로포드, S.J. 포리루스 치안담당관과 회동, 그 대책을 협의 한인타운의 관문인 로얄레인과 해리하인스 인근에 이동파출소 설치, 주기적인 바이크 등을 통해 순찰을 강화하는 것 등을 논의, 실천키로 했다. 이에 북서경찰서 치안담당관은 범죄현상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는 점에 대비, 용의자에 대한 즉각적인 신고와 각종 범죄의 온상이 되는 스파나 사우나, 안마시술소 등의 불법 사업체에 대해서도 이를 근절시키기 위한 제보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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