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주내 비 농업분야의 8개월 연속 직업증가에 힘입어 지난 5월 실업률이 0.1% 포인트 떨어진 5.7%를 기록했다. 반면 미 전체의 5월 실업률은 5.6%로 텍사스주보다 0.1% 포인트 낮다. 지난 4월에서 5월사이 텍사스주내 비농업분야 직업은 1만2,900여직 늘어났고 미 전체로는 24만8,000직이 증가했다.북 텍사스지역의 꾸준한 직업증가로 달라스는 실업률 5.9%를 기록했다. 히스패닉계 인구증가로 달라스시는 203만 200명의 노동력 가운데 191만 300명이 고용, 실업자가 11만9,900에 달한다. 반면 휴스턴은 달라스 보다 약간 높은 6.1%, 포트워스 알링턴은 5.4%, 오스틴 4.3%로 집계됐다. 주내 브라이언 칼리지 스테이션지역은 총 노동력 8만 6,000가운데 8만4,400명이 고용, 실업자는 고작 1,600명으로 실업률 1.8%라는 거의 완전 고용상태를 나타냈다. 반면 맥알렌-에딘버그-미션지역은 실업률 10.6%를 기록, 주내 최대실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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