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문제연구소휴스턴지회(지회장 김인수)는 찬양가수 김기숙집사와 예닮장로교회 학생부와 함께 Boys & Girls Country 고아원을 방문, 위로와 사랑을 전달했다.
김인수 인권연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매년 이곳을 방문하면서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하고 “한인들의 사랑을 전하고 한국문화를 보여줌으로서 우리 모두가 한 커뮤티니 구성으로 성장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매트씨는 Boys & Girls Country의 관계자를 대신해 “시설을 방문해준 김인수 인권연지회장과 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하고 “한인커뮤니티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주최 측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한국 문화와 한국인의 정서를 보여줬다. 크리스티나 양과 알렉산드라 양은 북춤과 부채춤으로 한국 고유의 춤을 아름답게 선보였으며, 김기숙 집사는 수화로 하나님을 찬양해 깊은 감동을 느끼게 했다. 또한 예닮장로교회 학생들은 재즈워십댄스와 힙합댄스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한인농악대는 흥겨운 가락과 풍물놀이를 선보여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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