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위원회 인상 필요성 제기…주지사 연봉도 4% 인상 권고
워싱턴주 상ㆍ하원 의원들과 주지사 연봉이 향후 수년간 각각 11%와 4%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워싱턴주 선출직 의원들의 연봉은 현재 시민들로 구성되어 있는 선출직공무원 연봉위원회(WCCSEO)가 연봉 인상을 결정하고 있다. 위원회는 최근 워싱턴주 정치인들이 그들의 업무 에 비해 비교적 낮은 연봉을 받고 있어 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WCCSEO 테리 라이트 사무총장은 “위원회는 주의원들이 지난 수년간 저임금을 받아왔고 이제는 다른 주와 비교해 비슷한 수준의 임금을 받아야 한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위원회가 검토중인 안에 따르면 현재 16만 6,891달러의 연봉을 받고 있는 주지사는 17만 3,617달러로 4% 인상하고 상원과 하원의원들의 연봉은 현행 4만2,106달러에서 11% 오르는 4만 6,839달러가 될 예정이다.
하원의장과 상원 다수당 원내대표의 연봉은 5만106달러에서 5만5,738달러로, 하원과 상원의 소수당 원내대표의 연봉은 4만6,106달러에서 5만1,288달러로 인상된다.
주의원들은 연봉과 함께 하루 130달러의 대외활동비와 마일당 57센트의 개솔린비를 지원 받고 있다.
WCCSEO는 재능을 갖춘 정치인들을 의회를 불러들이기 위해서는 충분한 연봉이 제공되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 안건은 25일 열리는 공청회를 거쳐 5월 13일 열리는 WCCSEO 최종 회의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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