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몰 비즈니스 대출 등 한인사회에 더 가까이 론 센터 별도 운영계획

지난 3일 오픈한 US 메트로은행 LA 한인타운 윌셔지점에서 김동일(가운데) 행장이 직원들과 최고의 서비스를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US 메트로 은행(행장 김동일)이 지난 3일 LA 한인타운 윌셔지점 오픈을 계기로 한인타운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메트로 은행은 본격적인 영업망 확대를 위한 투자의 일환으로 지난 3일 LA 한인타운 윌셔와 킹슬리 코너에 윌셔지점(3580 Wilshire Blvd Suite 101, LA.)을 오픈했다.
김동일 행장은 “2006년 메트로 은행이 가든그로브에서 출범한 이후 LA 지점 오픈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사실 출범 이후 3년 내 LA 지점을 오픈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지만, 은행 사정과 연이어 닥친 경제 불황 때문에 시기가 늦어졌다”며 “오랜 기간 많은 시간을 들여 준비한 만큼 이번 윌셔지점 오픈은 개인적으로도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오는 5월5일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앞두고 있는 메트로 은행 윌셔지점은 실내면적 약 3,500스퀘어피트의 넓은 객장에 8개의 오피스 룸을 두어 고객의 프라이버시 보호와 직원들의 편안한 업무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지난 25년 동안 한미은행, 새한은행 등을 거친 토마스 오 본부장과 마케팅 매니저, 오퍼레이션 매니저, 대출 매니저 등 총 6명의 직원들이 각자 업무를 분담해 영업할 예정이며 원활한 서비스 제공 등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점차 직원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또한 은행 전체의 신속한 대출 서비스를 위한 ‘론 센터’(Loan Center)를 윌셔지점과 별도로 운영할 방침이다.
메트로 은행은 자영업자, 중소기업 등 스몰 비즈니스가 활성화된 LA 한인타운 사업주들을 주고객층으로 설정하고 이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금융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 행장은 “많은 한인은행들이 합병을 통해 대형은행을 지향하고 있는 시기에 대형 한인은행, 주류사회 대형은행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스몰 비즈니스 오너들을 위해 비즈니스 융자 활성화 등 적합한 예금 및 대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작은 은행과 작은 기업이 함께 성장해 나가는 ‘윈윈’ 효과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메트로 은행은 윌셔지점 오픈 기념으로 서울 왕복항공권 2장, TV, 냉장고 등 많은 경품도 마련해 올 연말 추첨을 통해 고객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김 행장은 “윌셔지점 오픈을 계기로 한인사회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더 많이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은행의 건전하고 빠른 성장 뿐만 아니라 동포사회의 발전에 한 축을 담당하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100만달러 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메트로 은행은 공격적인 마케팅과 더불어 빠르면 올해 말 풀러튼 지점, 타주 LPO(대출 사무소)를 오픈하는 등 추가로 지점망 확장 전략을 펼칠 방침이다. 윌셔지점 연락처 (213)20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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