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 김 오픈뱅크 행장이 LA 본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인 커뮤니티에 대한 5대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오픈뱅크(행장 민 김)는 11일 한인 커뮤니티에 대한 공헌을 위한 2017년 5대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6년간 수익의 10%를 사회에 환원해 온 오픈뱅크는 개별 한인 가정의 어려움 해소를 비롯해 비영리단체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 등을 소개했다.
오픈뱅크의 민 김 행장은 이날 LA 본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월 들어 시작한 연방 중소기업청(SBA) 론 관련 ‘SBA 나눔 프로모션’을 설명했다. 9월말까지 진행될 이번 프로모션은 SBA 대출을 받은 고객이 직접 지정한 비영리단체에 오픈뱅크가 고객의 이름으로 1,000달러를 기부한다.
또 오는 10월21일에는 한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멘토링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미국은 물론, 해외 곳곳의 금융업계에 이미 진출한 1.5세와 외국인 선배들이 한인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상대로 성공 스토리를 전달하고 비법을 전수하게 된다.
내부 직원들의 기부를 장려하는 활동도 시작됐다. 이달 들어 본점과 각 지점의 런치 룸에 코인 박스를 비치해 직원들이 동전이나 지폐를 모금하면 연말에 총액을 산출하고 동일한 금액을 매칭해 직원들이 선택한 비영리단체에 기부하게 된다.
여기에 커뮤니티 서비스를 위해 올해부터 직원 1인당 1년에 2시간 이상씩 봉사하기로 했다. 김 행장은 “물질 뿐 아니라 시간도 봉사하자는 의미로 130여명 직원들이 올해 260시간 이상을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오는 21일까지 사연을 접수해 온가족이 함께 여행해 본 적이 없는 한인 30가정을 선발, 멕시코 엔시나다로 ‘사랑의 크루즈’ 행사도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김 행장은 내년 증시 상장을 준비 중이며 내년 오렌지 카운티에 새로운 지점을 낼 계획이 있다고 덧붙였다.
<
류정일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