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프랜차이즈 쇼케이스’ 행사 한국산업통산부·코트라 주관 11개 한국 프랜차이즈 참가

미국 경제가 꾸준한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FRB가 양적완화를 종료하고 점진적인 긴축모드로 전환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한국 프랜차이즈 사업에 관심 있는 LA 한인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K-프랜차이즈 쇼케이스’가 13일 LA 한인타운 옥스포드팔레스 호텔에서 펼쳐졌다.
코트라 LA 무역관과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협회 서부지회’(이하 서부지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행사는 한국 서비스 산업 미국 진출 지원을 통해 한인들의 비즈니스 기회 확대를 도모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제네시스 글로벌, BBQ 양념치킨, 둘둘치킨(양념통닭) 등 이미 미주시장에 진출한 5개 기업과 얌샘(분식류), 매즈믹(주얼리), 장충동 왕족발, 달콤(카페), 홍익궁중 전통 육개장, 벤또랑 등 총 11개의 한국 프랜차이즈 기업 관계자, 프랜차이즈 사업에 관심있는 한인 등 20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템에 큰 관심을 보였다.
서부지회 이호욱 지회장은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좀 더 나은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이 대세인 이 시점이 자영업에서 프랜차이즈 가맹점으로 교체할 적기”라며 “나만의 비즈니스를 고집하기 보다는 한국의 좋은 프랜차이즈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한인 비즈니스와 한국 브랜드가 함께 발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코트라 LA 무역관 문진욱 차장은 “철저한 시장 조사 등 치밀한 준비를 통해 분쟁을 최소화하고 현지 한인 사업가들과 협력해 함께 ‘윈윈’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미국 진출을 위해 알아야 할 중요한 정보들을 공유하고 미주 한인들이 실제로 비즈니스를 시작하면서 직면하는 문제들을 서부지회와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국 입점 절차 및 향후 사업 전망에 대한 설명회와 함께 1대1 상담, 미국 프랜차이즈 사업 전반에 대한 법률적 이해를 돕기 위해 전문 변호사가 관련 사항을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요한 변호사는 “프랜차이즈와 관련된 법률은 매우 복잡하며 까다롭게 적용된다”며 “가주는 프랜차이즈 등록을 의무화한 주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매장 위치를 선정하고, 그에 맞는 법률적 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행사자을 찾은 50대 한인 김모씨는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왔다”며 “패랜차이즈 관계자들이 각 기업의 목표와 사업 전망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줘 큰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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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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