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와이호누아(Waihonua) 콘도미니엄이 카카아코에 건설된 후 주 정부의 규정에 따라 조만간 서민 임대아파트도 건설될 예정이다. 서민 임대 아파트는 올해 말 공사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아코 개발규제를 담당하는 하와이 지역개발 당국(이하 HCDA)은 서민 임대아파트 프로젝트인 할레 케왈로(Hale Kewalo)를 담당한 스탠포트 카(Stanford Carr)개발업자에게 예상치 못한 문제로 인해 추가 시간을 더 주기로 결정했다. 할레 케왈로 렌트에서 가장 저렴한 월세는 약 451달러가 될 전망이며 연간 호놀룰루 평균 소득의 30%에 미치지 못하는 가정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즉, 개인소득 2만1,000달러에 해당한다. HCDA의 규정에 따르면, 와이호누아의 341유닛 중 20%는 중간소득층을 위한 저렴한 렌트를 제공해야 한다. 와이호누아의 개발업체인 알렉산더 발드윈 회사(이하 A&B, Alexander & Baldwin Inc.)는 2011년도에 피이코이와 코나 스트릿 코너에 5층으로 구성된 원베드룸 유닛 72개를 지으면 조건에 충족하다고 말한 바 있다. 할레 케왈로 임대 아파트는 월세 451달러부터 방 3개의 경우 월 1,358달러 선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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