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한인타운 JJ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이사회에 참석한 부동산협회 이사들. <류정일 기자>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회장 마크 홍)는 지난 4일 2017년 제2차 정기 이사회를 열고 오는 11일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식당 운영을 비롯한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JJ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협회는 오는 11일 목요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오대산 식당에서 진행될 제19회 차세대리더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식당의 성공을 다짐했다.
1989년 협회 설립 후 10년 뒤인 1999년부터 장학위원회를 운영하기 시작한 협회는 매년 차세대 리더인 청소년들을 엄선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비빔밥, 우거지 해장국, 떡국 등을 10달러에 정성껏 모실 것”이라며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는 장학기금 마련 일일식당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시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협회 내 장학사업 커미티는 일일식당을 마친 뒤인 18일 회장단 모임을 갖고 장학생 선발 기준과 공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 다음달 22일에는 장학기금 모금을 위한 골프대회를 열어 더 많은 이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별도로 기업과 단체 또는 개인 등 고액 기부자 섭외에도 나서게 된다. 협회는 8월17일을 2017년 제3차 정기 이사회 날짜로 정하고 이날 엄선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7년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사회는 또 오는 31일과 다음달 1일 이틀 일정으로 열리는 상업용 부동산 전문가 연합인 CCIM 클래스룸에 회원들의 많은 참여도 독려했다. CCIM의 카멜라 마 수석 강사가 강연에 나서며 브로커들을 위한 마케팅 플래닝, 금융 분석 툴 활용법, 고객의 투자 문제 해결법, 투자 수익률 계산법 등 상업용 부동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비법을 전수한다.
이밖에 7월말 비즈니스 믹서 행사 준비 사항을 체크하는 등 올해 이사회 활동 기간이 중반으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사업들의 중간 점검을 마쳤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협회 내 분과 사업위원인 커미티들이 소개됐다. 총 7개 커미티는 교육부, 재무부, 장학사업, 골프 토너먼트, 회원관리, 세미나, 정보통신 IT 등이다. 마크 홍 회장은 “세부 커미티로 조직을 재정비하고 새로운 이사 추천 등으로 협회를 보다 조직화하게 됐다”며 “시급한 장학기금 마련을 비롯해 매달 첫번째 수요일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세일즈 익스체인지 등의 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일궈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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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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