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은 당사자의 인생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는 전환점이다. 대학졸업장을 손에 쥔 상태에서 세금보고를 하게 되면 다양한 방법으로 절세를 할 수 있다. 대학졸업생들이 세금보고 시즌 세금을 절약할 수 있는 팁들을 소개한다.
1. ‘이자’에 관심을 가져라
대졸자의 상당수는 적잖은 학자금 융자를 가지고 있다. 만약 졸업생 개인의 연 조정소득이 8만달러 미만이라면 학자금 융자에 대한 이자는 2,500달러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부부가 함께 공동으로 세금보고를 한다면 연 조정소득 16만달러 미만이면 학자금 융자에 대한 세금공제가 가능하다.
2. 이사비용 공제
첫 직장을 잡기 위해 다른 도시로 이사를 간다면 적잖은 세금공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사비용, 유틸리티 연결 비용, 창고이용 비용, 심지어 새로운 도시로 이동할 때까지 지출한 호텔숙박비까지 모두 세금공제를 받을 수 있다.
3. 상사에게 도움을 요청하라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재정 관리 업체인 ‘젠 와이 플래닝’(Gen Y Planning)의 알렉스 홉킨은 “가장 안타까운 점은 사람들이 자신들이 일하는 곳에서 제공하고 있는 혜택들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한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직장인 은퇴연금 계좌인 401(k)는 소득세로부터 연간 1만8,000달러까지 불입금을 공제받을 수 있다. 더불어 만약 회사에서 근로자가 불입하는 액수만큼, 또는 일부를 매칭해준다면 ‘플러스 알파’ 효과도 누릴 수 있다.
4. 업주가 되라
졸업 후 프리랜서가 되거나 자신의 비즈니스를 운영한다면 각종 비즈니스 운영비를 공제받을 수 있다. 이 경우 세금보고시 ‘스케줄 C‘ 양식을 작성해야 한다. 업주라면 소득의 25% 정도는 연방국세청(IRS)에 낼 생각을 하고 있어야 한다.
5. 계속 학교에 다녀라
학위를 얻는 데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커리어를 위해 추가 학위나 트레이닝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이때 학비에 대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라이프타임 러닝 크레딧(Lifetime Learning Credit, LLC)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만약 연 조정소득이 6만5,000달러 미만(싱글인 경우)이거나 13만1,000달러(부부) 미만이고, 교육기관에서 계속 공부할 경우 연 2,000달러의 택스크레딧을 신청할 수 있다.
6. 저축하는 습관을 길러라
습관적인 저축은 세금 고지서를 줄일 수 있다. 개인 은퇴연금 계좌(IRA)를 이용하면 연간 불입금 5,500달러까지는 소득공체를 받을 수 있다.
7. 좋은 ‘딜’(deal)을 찾아라
세금보고시 가격이 비싼 소프트웨어를 장만할 필요는 없다. 세금보고용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회사의 대부분은 W-2를 받는 싱글들을 위한 무료 세금보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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