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치품 사재기
돈을 많이 벌면 호화롭게 사치스러운 물건을 사고 싶은 마음이 더욱 간절해 질 것이다. 이런 소비심리는 좋지 못한 씀씀이를 유발하게 된다. 보트를 사거나 제트 스키, 4륜 구동 자동차 등등 사고 싶은 것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모두 사치품들이고 이런 물건들을 유지비도 많이 들어간다.
고소득자들이 가장 쉽게 빠지는 유혹이 자동차다. 자동차는 고소득자들의 예산에서 가장 큰 항목을 차지한다. 이유는 있다. 자동차는 5년이나 6년, 요즘은 7년 융자로 쉽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고급 승용차를 부담 없이 구입한다.
재정 플래너 조셉 카본은 “재정 상담을 하다 보면 한달에 본인 또는 가족 전체 자동차 페이먼트만 3,000달러 이상을 지출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부분 자동차는 딜러에서 타고 나오는 순간 20~30% 가치가 떨어지게 돼 있다면서 자동차야 말로 열심히 벌어 모은 돈을 쉽게 없애 버리는 가장 나쁜 습관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고급승용차의 유혹에 빠지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동차에 지출하는 버젯을 절반으로 줄이도록 노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크본은 “자동차 페이먼트에서 절약된 돈을 비상금, 은퇴 또는 자녀 대학 교육비로 전환하는 것이 훨씬 가치 있는 일”이라면서 “작은 변화로도 매우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데 놀랄 것”이라고 말했다.
돈을 많이 번다고 해도 크레딧카드를 지나치게 많이 사용한다거나 자동차 융자를 많이 받게 되면 크레딧 점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최소한 크레딧 조회 회사 두 곳의 크레딧 기록을 받아보고 점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불필요한 지출이 있는지를 항상 점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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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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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좋은차도 한번 타보는게 나쁘지는 않을듯 평생 작은타만 타다가 하늘나라가기에는 좀 그렇찮아요?
그래도 고급차 타면 정신건강에 이로울때가 있어요. 다들 바보라서 모르고 사는게 아닙니다. 돈이 없어서 못사는거지 기자양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