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 동안 첫 주택구입을 희망하는 미국인 300만명이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시장에서 배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젠워스 모기지 인슈런스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연 평균 약 150만명 정도의 첫 주택 구입희망자가 존재했는데 이는 역사적 평균치인 180만명에 비해 한참 모자라는 수치이다.
첫 주택구입자들은 미국 주택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 왔으며 이들의 부재는 전체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젠워스 모기지 인슈런스는 밝혔다.
젠워스 모기지 인슈런스 티안 리우 수석 경제분석가는 “첫 주택구입자들의 내집 마련이 현실화되었을 경우 미국 경제회복은 더 강하게 진행됐을 것”이라며 “세입자 신분에서 홈오너로 변신을 꾀하는 사람들을 대변한다는 점에서 첫 주택구입자들이 주택 매물과 주택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번에 발표된 보고서는 첫 주택구입자를 지난 3년 동안 한 번도 주택을 소유한 적이 없는 사람으로 정의했다.
지난 수년동안 주택매물은 전국적으로 계속 감소하고 있으며 이는 매물 부족현상은 주택가격이 상승하는 주원인이 되고 있다.
지난 2014~2016년 주택을 구입한 미국인의 85%는 첫 주택구입자로 지난해 모두 200만명의 미국인들이 난생 처음 내집 마련의 꿈을 이뤘다. 2016년 첫 주택구입자 수는 전년 동기대비 15% 증가했다.
<
정재원 인턴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