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호프, 한미은행 2분기 예상 주당순이익(EPS) (단위: 달러)
은행실적발표일2017년2분기 예상EPS2017년1분기 EPS2016년2분기 EPS
뱅크오브호프7월25일0.320.280.30
한미은행7월18일0.450.430.44
<자료: 야후 파이낸스>
뱅크 오브 호프와 한미은행, 두 상장 한인은행이 각각 올 2분기 실적 발표 일정을 내놨다. 월가가 긍정적인 순익 전망치를 제시하고 있는 가운데 아무래도 최대 관전 포인트는 최근 두 은행이 야심차게 선보인 비즈니스 론의 성과가 될 전망이다.
뱅크 오브 호프는 오는 25일 나스닥 마감 후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경영진과 기관투자가들이 이번 실적과 향후 비전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컨퍼런스 콜은 26일 오전 9시30분이다.
한미은행의 실적 발표일은 이보다 일주일 이른 18일이고 컨퍼런스 콜은 같은날 오후 2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1월24일과 4월18일 호프와 한미 두 은행이 나란히 같은날 이전 실적들을 발표했던 것에서 벗어나 이번에는 일주일 간격을 두고 2분기 실적을 차례로 공개하게 됐다.
월가는 두 은행의 2분기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과거와 비교해 높게 예측하고 있다. 호프의 예상 EPS는 0.32달러로 1년 전 0.30달러, 전분기의 0.28달러보다 높게 잡았다.
한미에 대해서도 0.45달러의 예상 EPS로 컨센서스를 이루며 지난해 2분기의 0.44달러, 올 1분기의 0.43달러보다 기대치를 높였다.
월가는 물론, 한인은행권의 관심도 비슷한 시기 출시한 뱅크 오브 호프의 ‘이지 론’과 한미은행의 ‘익스프레스 융자’로 승인 속도와 신청의 편의성을 높인 비즈니스 론 상품에 대한 시장의 호평이 실제 실적에서도 효력을 발휘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뱅크 오브 호프는 올 2분기 영업 일선의 역량 강화를 핵심으로 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고 한국의 KEB하나은행, KB국민카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시너지 극대화의 기틀을 마련했다. 한미은행 또한 창립 35주년을 기념해 전자지갑 서비스 도입, CD 프로모션, 웹사이트 새단장 등의 고객 서비스 향상을 골자로 한 다양한 조치를 취해 미래 먹거리를 마련했다는 평이다.
<
류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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