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서북미는 밝고 희망찬 뉴스보다는 어둡고 우울한 소식들이 많았다. 워싱턴주 경제의 대들보인 보잉 737맥스 사태가 해결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고 시애틀아동병원에서 곰팡이 …
[2019-12-30]시애틀 시혹스가 올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서 샌프란시스코 49너스에서 패하면서 NFC 서부 디비전 1위 자리를 내주고 5번시드를 배정받아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시혹스는 지난 29일…
[2019-12-30]한국 롯데호텔이 시애틀로 진출한다.롯데호텔은 29일(한국시간) 하나금융투자와 손잡고 미국계 사모펀드 ‘스탁브릿지(Stock Bridge)’로부터 시애틀 다운타운에 신축한 F5 타…
[2019-12-30]모피 전문업체인 대호모피가 새해를 맞아 시애틀 지역에서 특별 할인행사를 개최한다.대호모피는 오는 1월2일부터 9일까지 타코마 팔도월드내 특별 매장에서, 1월10일부터 1월 16일…
[2019-12-30]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시애틀협의회 소속 자문위원 3명이 올해 한국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주인공은 홍승주 워싱턴주 한인의 날 축제재단 이사장과 조승주 평통 미주지…
[2019-12-30]역시 ‘이루마’(YIRUMA)였다.세계적인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인 이루마가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밤 베나로야 홀에서 개최한 ‘시애틀 콘서트’는 그야말로 ‘빅히트’자체였다. …
[2019-12-27]황금 돼지해였던 2019년은 서북미 한인사회 곳곳에서 갈등과 마찰로 요란했고 각종 사건으로 한인들의 피해가 잇따랐던 한 해였다. 그런 가운데서도 선거의 승전보도 들려 그나마 위안…
[2019-12-27]벨링햄 50대 남성이 초등학교 교장인 부인을 총격 살해한 뒤 자살을 시도했지만 미수에 그치는 사건이 발생했다.왓콤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26일 오전 10시 30분께 벨링햄 마린…
[2019-12-27]레이크 우드와 린우드 등 두 곳에서 영업중인 올림퍼스 스파 이명운(사진) 대표가 한국일보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캠페인에 올해도 1만5,000달러의 사랑을 보내왔습니다. 본보 캠페…
[2019-12-27]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스타벅스가 연말연시를 맞아 미국내 200여개 매장에서 고객들에게 에스프레소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은행사를 마련한다.스타벅스는 2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
[2019-12-27]커클랜드 경찰국이 지난 9월 YMCA 건물 안에서 발생한 10대 청소년 체포 과정에서 경찰관들의 과잉진압은 없었다는 최종 결론을 내리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커클랜드 경찰에 따르…
[2019-12-27]워싱턴대학(UW) 풋볼팀 주전 쿼터백 제이콥 이슨(사진)이 대학풋볼 출전 자격을 1년 남겨둔채 NFL 진출을 공식화했다.현재 대학 시니어인 이슨은 26일 내년 4월 실시되는 NF…
[2019-12-27]비영리 한인무료 클리닉인 코너스톤이 새해부터 시애틀노스지역 진료소를 이전한다. 페더럴웨이에 본원을 두고 있는 코너스톤은 그동안 시애틀 북쪽지역 한인들을 위해 린우드 한성수한의원에…
[2019-12-27]내년 1월1일부터 워싱턴주에서는 올해 정기회기에서 통과된 4개 법안이 시행된다.최저임금 시간당 13.50달러 우선 워싱턴주 최저임금이 1월1일부터 시간당 13.50달러로 인상된다…
[2019-12-27]페더럴웨이 한인회 차기 회장에 김영민(사진)씨가 추대됐다.페더럴웨이 한인회는 지난 24일 “김영민 전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을 제11대 페더럴웨이 한인회장으로 추대했다”고 …
[2019-12-26]지난 10월 도둑에 의해 주인과 생이별을 했던 몬태나주 개가 2개월만에 주인과 극적으로 만났다. 몬태나주 뷰트시에서 주인 카산드라 라스무센 가족과 살고 있던 반려견 ‘제우스’는 …
[2019-12-26]올림피아 워싱턴주 청사 밖에 장식돼있던 예수 탄생 모형물(nativity)에서 성모 마리아 조형물이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이 크리스마스 장식물을 설치했던 닉 웨셀리우스(…
[2019-12-26]시애틀 지역 평균 아파트 면적이 미국내 대도시 가운데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아파트임대 정보 사이트 ‘렌트 카페(RentCafe)’가 최근 작성한 미국내 대도시 임대 아파트 …
[2019-12-26]지난 수년간 빈집으로 방치돼 왔던 시가 300만 달러 상당의 고급 주택이 화재로 인해 전소됐다.스노호미시 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성탄절인 지난 25일 밤 6시30분께 에드몬즈의 …
[2019-12-26]워싱턴주 클라크 카운티에서 술집 여종업원이 고객들로부터 1,500달러에 달하는 팁을 받아 화제다.클라크 카운티 배틀 그라운드시에 소재한 ‘밀 크릭 펍(Mill Creek Pub)…
[2019-12-26]뉴저지의 한인 정치 1번지로 꼽히는 팰리세이즈팍에서 정치권내 파열음이 일고 있다. 내년 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인 정치인 간의 갈등과 경쟁이 수…
수년간에 걸친 공사로 상습 교통정체구간이 된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인근 2.5마일 길이의 캐피털 벨트웨이 확장 공사가 거의 4년 만에 마무리 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해외 방문 후 미국에 재입국하려던 영주권자들 가운데 입국이 거부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민 전문 연구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