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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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은 웃지만 업주는 운다”
기호용 마리화나가 합법화된 오리건주에서 물량 과잉공급으로 일부 업소들이 경영난을 겪고 있다.윌리아멧 지역 주간지인 ‘윌리아멧 위크(WW)’는 지난해 오리건주 시장에 나온 마리화나…
[2018-04-23]“시애틀 기업 97% 인두세 제외”
시애틀 시의회가 찬반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인두세’와 관련, 관내 기업의 3%만을 과세 대상으로 삼는 새로운 조정안을 상정해 심의한다.시의회가 심의하는 ‘인두세’는 시애틀 관내 …
[2018-04-23]
시혹스, 올 시즌 6승 10패?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시애틀 시혹스가 덴버 브롱코스와의 원정경기로 올 시즌을 개막한다.NFL이 지난 19일 발표한 30개 구단의 2018 시즌 경기 일정표에 따르면…
[2018-04-23]“음주운전 사고는 술집 책임”
음주운전 사고로 반신불수가 된 오리건주 여성이 사고차량의 운전자에게 술을 판 6개 술집을 상대로 3,000만 달러의 배상 소송을 제기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오리건 유진 주민인 …
[2018-04-23]이번 주 80도까지 오른다
사실상 4월 마지막 주인 이번 주 시애틀지역에 당초 예상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휴일인 22일부터 시애틀지역에 맑고 온화한 날씨가 찾아온 데 이어 23일…
[2018-04-23]전 주의원이 사냥중 동료 살해
알래스카 출신으로 한 때 애리조나 주의원을 지낸 마크 데시몬(55)이 주노 인근 바닷가에서 사냥 중 동료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뒤 2년만인 이번 주 재판을 받기 시작한다.데시몬…
[2018-04-23]종교없는 워싱턴주민 크게 늘어
종교가 없는 워싱턴 주민들이 날로 늘어나면서 그 비율이 전국 6위를 차지해 또다시 ‘비종교적인 주’라는 평가를 받았다.설문조사기관인 갤럽이 지난해 워싱턴주 주민 3,400여명을 …
[2018-04-23]
UW 캠퍼스서 정치성 폭행 빈발
워싱턴대학(UW) 캠퍼스에서 이틀 연속 공화당 학생클럽(UWCR)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폭행사건이 벌어져 경찰이 경계하고 있다.UWCR은 지난 2월 캠퍼스의 ‘레드 스퀘어’(붉은…
[2018-04-20]눈산 조망대
옛날 서울 거리엔 다방이 한 집 건너 하나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흔했다. 대부분 ‘꽁피’(담배꽁초를 끓인 듯 역겨운 커피)를 팔았지만 손님은 많았다. 나도 동료들과 거의 매일 점…
[2018-04-20]
박영민이사장에 킹 봉사상
박영민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이사장이 킹 카운티 의회로부터 마틴 루터 킹 우수 봉사메달을 수상했다. 킹 카운티 의회는 “9명의 카운티 의원들이 해당 지역구에서 한 명씩 추천해 …
[2018-04-20]
스포켄 여교사에 ‘올해의 교사’상
스포켄에서 이민자및 망명자 학생들에게 영어와 수학을 가르치는 여교사가 2018년 미국의 ‘올해의 교사’로 선정됐다.이미 작년 9월 워싱턴주의 ‘올해의 교사’로 선정괬던 페리스 고…
[2018-04-20]
시애틀 대기오염 의외로 ‘심각’
전국적으로 ‘청정도시’로 알려진 시애틀의 대기오염이 매우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9년간 전국 대도시의 대기오염 상태를 측정해온 미국 폐협회(ALA)가 최근 발표한 …
[2018-04-20]
“시애틀한인회 발전 돕겠다”
시애틀 한인회 전 현직 회장들의 모임인 시애틀한친회(회장 홍윤선)가 올해 첫 모임을 갖고 워싱턴주 한인사회의 맏형 격인 시애틀 한인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기로 결의했다.시…
[2018-04-20]양식연어 8개월 뒤에도 잡혀
작년 8월 아나코테스 북쪽 사이프레스 섬 연안의 쿠크 양어장에서 탈출한 애틀랜틱 연어 한 마리가 무려 8개월 뒤인 지난 17일 내륙인 스캐짓 강 상류 40마일 지점에서 잡혔다.당…
[2018-04-20]
“인두세는 일자리 감소 초래”
시애틀지역 소상공인들이 시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인두세’ 도입에 반대입장을 재차 표명했다.이들은 지난 18일 시의회 공청회에 참석, 홈리스 문제 해결을 위한 재정 마련은 좋지만 …
[2018-04-19]“암스트롱 컴퓨터교실 열어요”
암스트롱 컴퓨터교실이 오는 5월 2일 8주 과정의 새학기를 시작한다. ‘암스트롱 교육문화센터’가 운영하는 컴퓨터 교실은 주 강사인 찰스 황씨가 ‘왕초보’부터 고급반까지 눈높이에 …
[2018-04-19]아마존 프라임회원 1억명 넘어
시애틀에 본사를 둔 세계최대 온라인 소매업체인 아마존의 프라임 회원이 전세계적으로 1억명을 넘어섰다. 아마존은 그 동안 프라임 회원수를 공식적으로 밝히기를 꺼려했으나 제프 베조스…
[2018-04-19]
아마존 직원 연봉 2만8,446달러
전세계 아마존 직원들의 중간 연봉이 3만 달러가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아마존이 연방 당국에 낸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전세계 아마존 직원 56만6,000여 명의 중…
[2018-04-19]범고래 근친교배가 멸종 자초?
멸종위기 동물인 퓨짓 사운드의 범고래(오카) 근친교배를 일삼는 것으로 밝혀져 이 같은 행태가 개체수 감소와 연관이 있는지 해양동물 전문가들이 연구하고 있다.퓨짓 사운드 고래연구센…
[2018-04-19]렌튼-시애틀 수상택시 첫 시범운행
시애틀~렌튼 노선의 수상택시가 18일 첫 시범 운행을 마쳤다.‘SECO 개발’사의 수상택시는 18일 오후 레이크 유니언 파크를 출발, 몬트레이크 컷을 거쳐 레이크 워싱턴으로 진입…
[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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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서울 가을 자락에서 만난 쉼터
- 강민수 을지대 첨단학부 교수 한국인공지능학회장
[기고] 디지털 주권의 토대, 소버린 클라우드
- 이숙종 성균관대 국정전문대학원 특임교수
[백상논단] 젠지혁명와 유스 액티비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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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셔에서] 틈과 행간 사이를 서성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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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타이레놀과 아세트아미노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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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한미협상 국회 비준’ 갑론을박… 외교는 ‘국익’이 먼저죠
정숙희 논설위원사라진 백악관의 이스트 윙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계속되는 민주당의 헛손질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미국 정치의 파산과 그 댓가
지사별 뉴스
ICE, 뉴욕주법원서 이민단속 못한다
뉴욕주법원이나 로컬법원 주변에서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는 연방 당국의 이민자 단속에 제동이 걸렸다.연방법원 뉴욕북부지원은 지난 17일 연방법무부…
트럼프, “외국인 전문인력 필요” 재차 강조
“북은 위험…비핵화 시도 포기해서는 안돼”
조지타운대 국제대학원의 한국정책클럽(KPC, 회장 문요한)은 지난 18일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대북특사를 역임했던 마크 램버트(Mark La…
MD 최저임금 25달러 되나?
오프라인 한국어 과정 성공적 마무리 단계
샌프란시스코 한국 교육원(허혜정 원장)이 2025년 가을 학기에 처음 개설한 오프라인 한국어 과정 ‘한국어 1’이 오는 22일 성공적인 마무리…
마라나타 비전교회, 장로/안수집사 임직및 장로 은퇴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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