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층도 많아…십시일반 동포 온정 절실 서북미 지역의 오랜 경기침체로 어려운 형편의 한인들이 늘어남에 따라 올해 불우이웃 돕기 수혜 신청자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2004-12-25]매년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보내온 올림퍼스 사우나(대표 이명운·사진) 임직원 일동이 올해에도 1,000달러를 기탁해 왔다. 한인사회 및 주류사회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한인…
[2004-12-25]대부분 카운티, 로시의 무효표 재확인 요구 거절 전례없이 손으로 일일이 확인하는 재검표 작업을 거친 워싱턴 주지사 선거는 민주당의 크리스틴 그레고어후보가 공화당의 디노…
[2004-12-25]17만 갤런 누출 가능성 알래스카의 우날라스카 아일랜드 앞 바다에 좌초돼 두 조각난 화물선의 뱃머리가 침몰, 배에 적재된 연료의 누출로 인근해역이 크게 오염될 것으로…
[2004-12-25]시애틀에서 처음으로 선남선녀들의 짝짓기 이벤트가 열린다. 결혼 정보회사 선우 시애틀 지사(지사장 이선자)는 오는 1월15일 오후7시 벨뷰 하야트 호텔에서 시애틀 지역에선 처…
[2004-12-25]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포트 루이스 기지의 장병 가족들 사이에 희비가 엇갈렸다. 이라크 북부 모슬에서 자살 특공대 공격으로 발생한 대규모 인명 피해 가운데 스트라이커 부대 출신 장…
[2004-12-25]연말 샤핑객들로 분주한 포틀랜드 다운타운 대로상에서 총격 살인사건이 발생해 한 명이 숨졌다. 경찰은 지난 23일 오전 무숙자 마이클 이건(41)과 말다툼을 벌이다 그를 총격 살…
[2004-12-25]3. 호텔·모텔 재투자·마케팅에 신경써야 9·11테러 몸살 풀려…내년엔 더 호전 전망 주인이 직접 객실 체크…전문 매니저 채용하기도 9·11 사태…
[2004-12-25]공화당 우세 카운티의 무효표들도 합산토록 요구 락 지사, “차기 주지사는 그레고어”천명 민주당의 크리스틴 그레고어 후보가 23일 일단락된 주지사 선거 수검표 집계결과 …
[2004-12-25]해당 해운사, “결코 책임 없다”…법원에 제소도 주정부 당국이 지난 10월 타코마 앞 바다를 오염시킨 기름의 출처를 찾아냈다고 밝혔으나 정작 거명된 해운회사는 혐의를…
[2004-12-25]루지애나에서 25년간 청소회사 Tidy Building Services, Inc을 경영해 오던 한인 조규식(영어명 찰스 조)씨가 휴스턴 한인타운에서 10분 거리이며 290번과 6…
[2004-12-25]텍사스 도넛협회에 릭 페리 주지사가 신년인사를 보내 격려했다. 최근 가진 텍사스 도넛협회(회장 김영근)의 송년의 밤 행사에 앞서 보내온 축하 인사에 따르면 텍사스 도넛협회…
[2004-12-24]신임 회장에 정재국 동문 워싱턴주에 한인 동문회가 많지만 매월 모임을 갖는 동문회는 드물다. 고등학교가 아닌 대학 동문회는 더욱 그렇다. 경희대 동문회(회장 송재석…
[2004-12-24]2단계로 베터니도...나이키는 세부담 우려 시큰둥 오리건주의 한인 밀집거주지역인 비버튼이 주도인 세일럼 및 유진을 제치고 오리건주 제2의 대도시로 부상할 조짐이다. 포…
[2004-12-24]재배업자들 큰 타격 우려 미 전국 사과생산의 절반을 차지하는 워싱턴주 재배업자들은 최대 수출시장 중 하나인 대만이 미국산 사과 수입을 중단함에 따라 큰 타격을 받을 것으…
[2004-12-24]필리핀계 여성이 분실…이멜다 마르코스와 찍은 것도 사우스 시애틀의 한 공사장에서 발견된 옛 사진첩이 국경 넘어 밴쿠버 BC의 필리핀계 주인에게 돌아갔다. 앨범 …
[2004-12-24]두살 여아, 두개골 부서지는 중상 입고 숨져 탁아소에 맡겨진 23개월 된 아기가 두개골이 깨지는 중상을 입고 숨지자 검찰이 보모를 살인혐의로 기소, 50만달러의 보석금을…
[2004-12-24]융자 크레딧 승인에 보험가입 꼭 필요하지 않게 워싱턴주의 크레딧 보험사들이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폭리를 취하고있어 주정부가 이들을 규제하는 방안을 적극 강구…
[2004-12-24]족보학회, 1872년 이전 정착자 직계후손 드물어 백수를 넘긴 오리건의 한 토박이 할머니에게 명예의‘오리건 파이오니어’증명서가 주어졌다. 올해 102세인 얌힐 카운티 …
[2004-12-24]검찰, 1급 가중 살인혐의로 다시 사형구형 별러 지난달 경찰관 살해 혐의를 인정했던 찰스 챔피언(22)이 돌연 자신의 입장을 바꿔 형량협상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챔피언…
[2004-12-24]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