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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 데이 연휴가 시작되는 지난 29일부터 이틀동안 조지아주에서만 무려 1,746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441명이 부상당했으며 이중 2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지아 주 순찰대가 지난 30일 발표한 메모리얼 연휴 중 발생한 교통사고 집계에 따르면 29일 조지아 고속도로상에서 발생한 각종 차량사고로 인해 11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 외에도 지난 30일 자정까지 이미 13명이 차량충돌로 인해 추가 사망한 것으로 집계돼 연휴 중 최소한 24명 이상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기록됐다.
한편 작년 같은 기간 중 조지아 내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총 2,311건이며 이중 부상자는 554명, 사망자만해도 11명으로 기록돼 결국 매년 메모리얼 연휴중에 각종 교통사고 발생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 향후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김선엽 기자>
sunnykim36@koreatimesatl.com
조지아 주 순찰대가 지난 30일 발표한 메모리얼 연휴 중 발생한 교통사고 집계에 따르면 29일 조지아 고속도로상에서 발생한 각종 차량사고로 인해 11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 외에도 지난 30일 자정까지 이미 13명이 차량충돌로 인해 추가 사망한 것으로 집계돼 연휴 중 최소한 24명 이상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기록됐다.
한편 작년 같은 기간 중 조지아 내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총 2,311건이며 이중 부상자는 554명, 사망자만해도 11명으로 기록돼 결국 매년 메모리얼 연휴중에 각종 교통사고 발생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 향후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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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에릭 사티, 짐노페디와 벡사시옹 사이
‘크고 아름다운 미국’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가 노벨평화상을 받는 방법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나만의 글 나다운 글을 꿈꾸며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캐나다 ‘듀 라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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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제17회 뉴욕한인테니스대회, 크리스토퍼 조 챔피언조 우승
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7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스머프 클럽과 준우승을 차지한 미동부…
“한국 건보 외국인 무임승차 사실 아니다”
민주당 차기 대선 후보는 누구?
2028년 대선까지 앞으로 2년 반 이상 남아 있지만 차기 민주당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AP뉴스는 14일 ‘다음은…
VA 81만여명, 푸드 스탬프 받아
트럼프 “인니와 무역협상 타결…인니엔 19% 관세, 美엔 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인도네시아와의 무역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한인 2세들에 ‘족쇄’… 공직 진출·취업 등 피해 속출하는데,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발의조차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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