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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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백혈병 한인 2명 골수 기증자 찾아
백혈병과 투병중인 두 사람의 한인이 잇따라 유전자가 같은 골수기증자를 찾아냈다. 급성 백혈병에 걸려 사경을 헤매던 필라델피아의 라이언 김(한국명 김진영·5)군과 노스캐롤…
[2002-07-29]’그랜드 코브 마리나’ 에지워터 타운정부 공원 부지로 매입
뉴저지 버겐카운티 의회는 에지워터 허드슨 강변에 위치한 민간 소유의 그랜드 코브 마리나를 에지워터 타운정부가 매입, 공원으로 사용하기 위해 200만 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안…
[2002-07-29]뉴저지 연쇄 강.절도 용의자 2명 체포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과 파라무스, 메이우드 등 13개 타운에서 강·절도 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용의자 2명이 체포됐다. 23일 오후 경찰의 추적 수사끝에 검거된 용…
[2002-07-29]노력하며 기다리는 삶
세상사(世上事)는 다 시간을 필요로 한다. 첫 수저에 배부를 수 없다. 한 번, 또 한 번 단계를 따라 나아가므로 모든 것은 완숙해 진다. 목표를 정해 놓고 인생을 살아갈 때도 …
[2002-07-29]홍영기씨 살행용의자 강간혐의 추가
작년 12월 31일 대낮에 살해된 한인 그로서리 업자 홍영기 씨의 살인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라크 램지(36)씨가 지난 주 불법 총기 휴대 죄로 최고 5년형을 선고받은 데 이어 1…
[2002-07-29]서류미비자 사면촉구 서명운동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이사장 이길주·NAKASEC)와 아시안아메리칸법률교육재단(AALDEF) 관계자들은 26일 뉴저지 리지필드 한아름에서 미 정부 당국에 서류 미비자들의 사면…
[2002-07-29]전국 87개 한인유흥업소 미 합동단속반 동시 급습
연방수사국(FBI)은 이민국(INS), 국세청(IRS), 비밀경찰(SS) 등 연방당국 및 지방경찰과 합동으로 팀을 구성, 룸살롱, 마사지 팔러 등 미 전역의 87개 한인 유흥업소…
[2002-07-26]외국인 체류신분 확인 연방.주정부 정보공유
뉴욕주와 뉴저지주 노동국이 주정부 혜택을 받는 외국인들의 합법 체류신분을 연방 이민국(INS) 컴퓨터에 접속, 확인하기 시작했다. 법무부는 25일 이민국이 워싱턴DC와 뉴욕…
[2002-07-26]아시안 자문위원 임명장 수여
뉴욕시경 퀸즈북부경찰순찰대 아시안자문위원회(회장 김윤황)는 25일 오후 6시 맨하탄 배터리 팍 인근 소재 뉴욕시경박물관에서 ‘테러에 대한 세미나와 자문위원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2002-07-26]재미한국청년연합 컨퍼런스
재미한국청년연합(회장 윤승규)은 내달 2∼3일 뉴욕에서 미국, 캐나다, 호주 등에서 활동하는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8주년 기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재미한국청년…
[2002-07-26]한인도매상가 이전 부지 ‘뉴저지 뉴왁시’ 유력
맨하탄 브로드웨이 한인 도매상가가 이전할 새로운 상가 부지로 뉴저지 뉴왁시가 유력하게 부상하고 있다. 한인도매상가이전추진위원회(위원장 허순범·추진위)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2002-07-26]연방정부 국채 인기 폭발
연방정부가 발행하는 국채가 펀드매니저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미국 증시가 장기적인 침체 양상을 보이고 있는 데다 연방정부가 지난해 30년 짜리 장기채 발행을 …
[2002-07-26]NYSE, 제 2거래소 신설 추진
뉴욕증권거래소(NYSE)가 테러공격 등 유사시를 대비해 제 2거래소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NYSE는 재난 시에도 정상적인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난 210년 동안 사용…
[2002-07-26]취업난 가중 대학원 진학 최고
경기 침체로 인한 취업난 가중으로 미 대학생들의 대학원 입학 신청률이 20년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로스쿨 입학위원회에 따르면 올 로스쿨 입학 신청자는 8…
[2002-07-26]9.11 전후 여행계획 크게 줄어
많은 미국인들이 9월11일 전후의 여행계획을 취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업계에 따르면 노동절 이후 비행기표와 호텔의 예약률 역시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노동절 이…
[2002-07-26]주식식장 혼란 불구 소비 증가
주식시장의 급락세에 이은 급등세 등 금융시장의 혼란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은 여전히 지출을 줄이지 않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월가의 애널리스트들은 주식시장이 5년째…
[2002-07-26]연방하원, 기업개혁 법안 압도적 가결
연방하원은 25일 기업개혁법을 찬성 423대 반대 3의 압도적 표차로 가결했다. 잇단 회계부정으로 타격을 받고 있는 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 회복을 위한 이 법…
[2002-07-26]한인여성 추정 변사체
플러싱에서 한인으로 추정되는 아시안 여성이 목을 매달고 숨져 있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욕 시경에 따르면 25일 오후 8시30분께 플러싱 바클리 애비뉴의 154-17 건물과 …
[2002-07-26]’한인 1명 의식불명’ 노던블러바드 뺑소니 차량에 치여
플러싱 노던블러바드에서 길을 건너던 한인 2명이 뺑소니 차량에 치어 1명은 의식불명 상태고 다른 1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뉴욕 시경…
[2002-07-26]"시민권 신청대행 해드려요"
뉴욕시 정부가 실시하고 있는 시민권 신청대행 8월 일정이 나왔다. 미 시민권 신청을 원하는 한인들은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되며 영주권, 소셜카드, 신·구 여권, 호적등본,…
[200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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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비자소송 어디까지, 3번 패소했는데 … - 2
‘반이민’ 속 한인 이민판사까지 쫓겨났다 - 3
가수 명의 테슬라 트렁크서 10대 소녀 시신… - 4
‘졸업의 기쁨도 잠시’… 주 학자금 연체 대… - 5
“이튼 산불 피해 수백만불 보상” 1 - 6
‘영원한 다저맨’ 커쇼… 은퇴 전격 발표 - 7
6가에 ‘차 없는 거리’ 시범설치 확정 - 8
‘어메이징 손흥민’… MLS서 첫 ‘해트트릭… - 9
은퇴 후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들 - 10
ABC, ‘마가’ 비난 지미 키멀 퇴출…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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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쿡 자르더니… 연방 재무장관도‘주택 허… - 12테슬라, 오토파일럿 사망소송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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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체포, 백악관 일일 할당량 … 1 - 14
고삐 풀린 소고기 가격… 소비자·식당들 ‘멘… - 15
전국 모기지 금리… 1년 만에 최저치 - 16
어려운 경제 환경 속 소송 대비 - 17
대학 중퇴 보수 청년서… 10년만에 미 대선… - 18
“발을 따뜻하게 하면 수면제만큼 잠드는 데 … - 19
김남주, 루이비통 4만 8000원 만두에 ‘… - 20
해외관광객 미국 기피… 관광 업계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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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트럼프 반언론 수법… 굴복 … 1 - 22
결혼허가 수수료 오른다 LA카운티 2배 가까… - 23
타운 한복판 사유지 무단 노숙자촌 ‘철거’ … - 24
김종국 뺨쳤다!..방탄소년단 뷔·RM, 역대… - 25캔맥주·콜라 가격 계속 오른다
- 26미성년 동영상 찍은 20대 여성‘징역 90년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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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고3 때 장만한 잠실 집 공개.. … - 28
웨스트 나일 감염자 4명 올해 첫 LA 카운… - 29
커크 암살 파장… 진영 갈등 심화에 표현 자… - 30
“고유 명절 한가위 추석 대잔치 함께 해요”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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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이민단속 공포에⋯ 가정폭력 신고·병원 마저 꺼린다”
연방이민당국의 무차별적인 이민 단속이 끊이지 않으면서 뉴욕시 이민자 가정들 사이에는 체포 또는 추방에 대한 공포로 가정폭력 신고나 병원방문 마…
내달 18일이후 시민권 신청부터 시험 어려워진다
DC에서 페미니즘 특별전
이정실 큐레이터(가운데)와 전시 참여 작가인 차진호(왼쪽), 오민선 작가가 내달 3일 개막될 전시회 포스터와 차학경이 쓴 ‘Dictte’ 책을…
미성년 동영상 찍은 20대 여성‘징역 90년형’
트럼프, ‘찰리커크’ 발언으로 중단된 쇼 진행자에 “시청률때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 암살 사건과 관련한 발언으로 방송이 무기한 중단된 미 ABC 방송의 간판 심야 토크쇼 진…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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