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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주변 각종범죄 ‘소탕작전’
플러싱 관할 109경찰서(서장 오엔 모이나헨) 마이클 라오 부서장은 26일 동 경찰서 상황실에서 한인 및 아시안 유흥업소 업주들과 간담회를 갖고 업소들을 대상으로 비밀단속을 전개…
[2002-08-27]"이민신청 전 세금보고 미리 해야"
플러싱한인회는 26일 회장 이·취임식에 이어 취업이민과 투자 사업 비자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서울플라자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1…
[2002-08-27]독불장군은 없다
부자와 강자는 언제나 주위로부터 부러움을 사지는 않는다. 평소 잘 하다가도 어쩌다 실수하면 욕을 먹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강자 역시 마찬가지다. 백 번 잘하다가도 한번 …
[2002-08-27]‘결실의 계절’ 되게 하자
오는 주말의 노동절 연휴를 고비로 무덥고 긴 여름철이 끝나고 가을로 접어든다. 가을이 시작되는 9월에는 우리들의 일상생활에도 변화가 온다. 학생들은 여행과 캠프생활, 자원…
[2002-08-27]미동부테니스대회, 주철진 선수 남자단식 우승
뉴저지 대한테니스협회(회장 박현철)가 24일 뉴저지 에지워터 빙햄톤에서 개최한 제14회 청소년 및 미 동부테니스대회에서 전미체전에서 우승했던 주철진 선수가 남자단식 챔피언조 우승…
[2002-08-27]"평생 못잊을 추억...내년에도 꼭 참가"
"너무 즐겁고 뜻깊은 여름방학이었어요." 뉴욕한인봉사센터와 뉴욕한국일보가 여름방학 동안 한인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제2기 청소년 자원봉사 프…
[2002-08-27]한국방문 미국인 10% 늘고 미입국 한인 13% 줄어
지난 7월 한달 동안 한국을 방문한 미국인들이 늘어난 반면 미국에 입국한 한국인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지사장 강광호)가 23일 발표한 ‘7월 관광…
[2002-08-27]’국적 출생지주의 위법’ 뉴욕 반이민단체 청원
뉴욕의 반이민 단체인 ‘이민법집행관의 친구(FILE)’가 미국에서 태어난 신생아에게 무조건 미국 시민권을 부여하는 것이 위법임을 주장하며 연방법원의 유권해석을 요구했다. 이…
[2002-08-27]캐나다 첫 한인 추모공원 착공
불우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다 불의의 사고로 숨진 고 장석수(영어명 존 장)씨를 기리는 캐나다 최초의 한국인 추모공원이 오는 9월 초 착공될 예정이다. 장씨는 라이어슨대 …
[2002-08-27]"우리가족 독일 매스컴 탔어요"
뉴저지 파라머스에 거주하는 이종옥씨가 독일 유명 일간지 빌드(Bild) 7월8일자 신문에 자녀들과 함께 소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종옥씨는 둘째인 피터(15)군과 막…
[2002-08-27]메릴랜드 화랑관 단체전 우승
제2회 봉림기 전미국검도챔피언십에서 메릴랜드 화랑관이 일반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메릴랜드 화랑관은 25일 리틀페리에 위치한 리틀페리 메모리얼고교 강당에서 열린 대회에서 …
[2002-08-27]무료 B형 간염 접종
뉴욕한인봉사센터 공공보건실이 24일 플러싱 뉴욕실로암장로교회에서 실시한 B형 간염예방 행사에 6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 이날 행사는 B형 간염 교육 세미나와 무료 B형 간염 접…
[2002-08-27]영남사물놀이 한마당
한울 풍물패 신입생으로 구성된 사물놀이팀이 23일 저녁 서울 플라자 크리스탈 볼륨에서 ‘우리들의 이야기’란 주제로 열린 한국 전통문화 공연에서 영남사물놀이 한마당을 선보였다. …
[2002-08-27]첫 미주선학대학원 개교
원불교 뉴욕교당은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원불교 최고 지도자 좌산 이광정 종법사가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갖고 원불교 창교 이래 처음으로 해외에 선학대학원을 미주에 설…
[2002-08-27]"부모 은혜 감사해야" 우란분절 대법회
뉴욕불광선원(주지 휘광 스님)은 25일 오전 11시 우란분절 대법회를 개최하고 낳아준 부모의 은혜에 감사하는 공양과 천도재를 봉행했다. 400여명의 불자들이 참석해 열린 …
[2002-08-27]’사이비 종교논쟁’ 법정비화 될듯
최근 사이비 종교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새 생명 교회 앞에서 교회에서 숙식을 하고 있는 가족을 찾으러 갔던 정우범(필라 한인 축구협회 회장)씨가 교회측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되…
[2002-08-27]"풍요의 가을 전시회도 풍성"
양해영.탁순애.김성수.김흥모. 이정진등 한국작가 뉴욕일원 다양한 작품전 잇달아 올 가을 한국 작가들의 전시회가 뉴욕 일원에서 잇따라 열린다. 9월 들어 뉴욕에서 활동…
[2002-08-27]"동화의 나라 흑기사 되어 주세요"
노던블러버드 212가와 48 애비뉴가 만나는 곳에 특별한 한글 간판이 눈에 띈다. "집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도서관 동화나라’(i Book & Brainy Source)는 …
[2002-08-27]강유선씨 영예의 대상
사단법인 전미주 한국국악진흥회(대회장 하세종)가 주최·주관하고 뉴욕한국일보가 특별 후원한 제2회 미주 한국국악 예술 경연대회가 24일 플러싱 타운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국…
[2002-08-26]방음시설 갖춰 교습 가능
지난 1993년 설립된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미동부지회(회장 박수연)가 국악교습 등이 가능한 방음장치를 갖춘 1,200 평방피트의 사무실로 확장 이전해 한인 2세들을 위한 본격적…
[200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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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케이드 받은 불체자 색출하라” - 2
안선영, 캐나다 거주 중 안타까운 비보 “장… - 3
가주 전역 일제히 특별선거… ‘발의안 50’… - 4
“거두절미하고 죄송”.. ‘엄태웅 아내’ 윤… - 5
‘커버드 CA’ 등록 시작… 보험료 급등 우… - 6
체니 전 부통령 별세 - 7
즉석 파스타 ‘리스테리아’ 파문… 6명 식중… - 8
역대 최초 무슬림 뉴욕시장 탄생… 맘다니 과… - 9
제2의 IS 테러 날뻔… “핼로윈 총기난사” - 10
한혜진 “♥기성용 잘생겨서 싸워도 덜 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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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다니 “이 도시는 여러분의 것” 일성⋯ 트… - 12
자본주의 심장 뉴욕서 ‘무슬림 사회주의자’ … - 13
“차 문 안 열려 사망”… 테슬라 상대 소송 - 14
평통위원들 ‘회비 미납’ 심각 - 15
한인타운에 초대형 손흥민 벽화 - 16
아시아나, 인천공항 제2터미널로 이전 - 17
카르텔 폭력 심화에 성난 멕시코 주민들 - 18
피해 금액 얼마길래..성시경, 결혼식까지 챙… - 19
김준호→이상민 재혼했는데.. ‘돌싱’ 탁재훈… - 20
‘인도계무슬림 뉴욕시장’ 역사 쓴 맘다니…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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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모 로보택시, 서비스 지역 확대 - 22연방정부, 11월 푸드스탬프 일부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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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천900억 부당이득 혐의’ 방시혁… - 24
한인은행 부실대출 3억달러 육박… 전년비 3… - 25
뉴욕시·버지니아·뉴저지주 선거 민주 싹쓸이…… - 26트럼프 와이너리
- 27무료 대형 폐기물 수거 8일 GG 공공 사업국
- 28KCS, 오늘 식료품 패키지 무료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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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케어 파트 D 점검·가입 도와드려요” - 30
스타벅스, ‘레드컵 데이’ 13일 개최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트럼프 와이너리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는 중국의 규칙을 따른다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복합적 위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연필 한 자루, 그리고 스타인벡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중국 규제 혁파의 메카 ‘선전’
문태기 OC지국장 GG 코리아타운 한인 시니어 ‘보금자리’
민경훈 논설위원우리가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생명체
박홍용 경제부 차장 AI 혁명의 명암, 샌앤젤레스가 던지는 경고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캘리에서 온 가을
지사별 뉴스
역대 최초 무슬림 뉴욕시장 탄생… 맘다니 과반 압승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뉴욕시장 본선거에서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역대 최초의 무슬림 뉴욕시장이 탄생했다. 초박빙 판세로 여겨졌던…
연방정부, 11월 푸드스탬프 일부 지급한다
“메디케어 파트 D 점검·가입 도와드려요”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지난달 15일 시작된 메디케어 파트 D 연례 점검 및 가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디케어 파트 D(…
한국 ‘전통공예 장인들의 숨결’
‘30대 진보’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최대도시 첫 무슬림 시장
30대 진보 정치인이자 인도계 무슬림인 조란 맘다니(34) 뉴욕주 의원이 4일 뉴욕시장으로 당선됐다. 무슬림이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의 시장으…
“총영사관 등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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